이명박 대통령은 25일(금) 전국 각지에서 근무중인 집배원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하여 위로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총 2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그중 민생현장에서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는 집배원 193명을 초대했습니다.
* 우정사업본부 설립(127주년) 이후 처음으로 집배원 청와대 초청
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봉사자, 도서 벽지·동서남북단・산간오지 등 특색집배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집배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암투병(직장암 말기) 이후 웃음 치료사로 봉사활동중인 정읍칠보 우체국 소속 김천수 집배원, 기록적인 폭설속에서도 눈길을 헤쳐가며 자정 이후 까지 배달을 하는 강릉우체국 소속 강선일 집배원의 소감발표 등 이들의 다양한 삶의 사연들이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복지시설을 찾아 노래와 마술로 봉사를 펼치는 집배원들의 공연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제목 | 작성일 |
---|---|
대통령, 세계개발원조총회 개막식 참석 | 2011.11.30 |
대통령,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 예정 | 2011.11.29 |
대통령,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현인그룹 오찬 | 2011.11.29 |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 결과 | 2011.11.28 |
대통령, 집배원 청와대 초청 격려 | 2011.11.25 |
멜레스 에티오피아 총리 28일~01일 공식 방한 | 2011.11.23 |
대통령, 故 박병선 박사 별세 애도 조전 | 2011.11.23 |
한-필 상의 주최 CEO 라운드 테이블 및 비즈니스포럼 | 2011.11.21 |
한나라당 창당 14주년 기념식 축하 메시지 | 2011.11.21 |
대통령 내외, 필리핀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참석 | 2011.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