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폴란드 도착 첫날인 7월7일(화) 오후 바르샤바에서 강왕기 폴란드 한인회장, 진출 기업 지상사 대표 등 재폴란드 동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 동포들이 폴란드에서 존경받는 사회의 일원이자 능력 있는 경제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양국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해 온 노고를 치하하고, 수교 20주년을 맞은 한-폴란드 양국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우리 동포들은 한-폴란드 문화 교류 증진을 위한 태권도 보급 지원, 한-폴 축구 국가대표 교류전 검토 등 동포사회의 관심사항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이 대통령은 폴란드내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우리 정부가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폴란드 동포들은 폴란드 진출 기업 및 상사 주재원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중소 자영업자, 대학유학생 등 총 1,000여 명에 달하며, 폴란드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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