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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사천성 어린이 만나 격려
20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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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어린이 초청 다과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09년 5월 15일부터 한중문화경제우호협회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중국 사천성 대지진 때 부모를 잃은 지진피해 어린이 20명을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에 초청하여 격려했습니다.

 
이번 청와대 방문은 지난해 사천성 대지진 피해 현장 위로 방문시에 이대통령이 안아주었던 웨이웨하오(魏月濠, WeiYueHao, 남, 두강언시행복소학교 3) 어린이가 대통령에게 ‘만나 뵙고 싶다’는 편지를 보냈고, 이에 이대통령이 흔쾌히 어린이들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만남이 이루어지게 됐습니다.


방문한 중국 어린이들은 이대통령을 위하여 중국 노래와 중국 무용을 보여주고, 사천성 정부에서는 사천성민들의 정성을 담은 민속화 그림을 선물했습니다.

 
이대통령은 뜻하지 않은 재해로 인해 부모를 잃고 슬픔을 견디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하고 우리나라가 ‘중국이 어려울 때 함께하는 좋은 이웃’임을 강조 하였습니다.

 
한편, 사천성 어린이의 4박5일간 방한 일정은 상록보육원생 20명이 모든 일정을 같이 동행하였고, 청와대 방문시 청와대 어린이기자 10명도 같이 방문하여 동행취재를 하였습니다. 향후 한국 어린이들과 중국 어린이들이 친구를 맺어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나갈 예정입니다.

 
동 행사는 양국의 민간교류 차원에서 한국의 한중문화경제우호협회(대표 : 김영애)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출발 전 대대적인 기자설명회를 하는 등 많은 중국인들의 관심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단의 인솔단장인 리샤오린(李小林,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은 중국의 前 국가 주석인 리선념(李先念, 1983~1988재직) 딸이기도 합니다.

 
관계자는 ‘한국, 중국 양국가간의 청소년을 포함한 민간교류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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