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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사교육 없는 학교’ 덕성여중 방문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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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2일 효율적인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 없는 학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종로구 덕성여중을 방문,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목) 내실 있는 수준별 교육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실시로 ‘사교육 없는 학교’로 변모한 덕성여자중학교(교장: 김영숙)를 방문, 교직원 및 학부모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덕성여중은 학부모를 설득해 학원에 나가는 자녀를 방과후학교에 참여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통상 행정 업무만 하는 교장까지 학생 수업을 하고, 교직원들은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열의를 다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졸업생까지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이 대통령은 “사교육을 능가하는 내실있는 교육을 통해 학원을 선호했던 학부모가 학교를 믿도록 한 학교장의 헌신적 리더십과 교직원의 열정이 공교육 신뢰회복의 핵심”이라며 치하했습니다. 또한, 우리 경제상황이 어렵지만 이런 때일수록 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교육개혁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정춘란 학부모는 “처음 학교의 방과후수업 제안에 당혹스러워 가족회의도 여러번 했으나, 지금은 월 1백만원이 넘는 사교육비가 방과후수업 참여로 16만원에 해결되었다”며, 성적향상은 물론 사교육 스트레스와 밤 늦은 귀가로 신경질적이던 아이가 미소도 찾아 학교에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김연이 학부모도 방과후수업을 통한 “지”(智), 선생님들의 인품과 사랑인 “덕”(德), 전교 학생들에게 1人1技 계발 “체”(體)를 학교에서 지도해 주셔서 “지덕체(智德體)의 합일(合一)”을 덕성여중에서 모두 이루었다며 학교에 큰 만족감을 표했습니다.


김지현 교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원도 다니지 못하던 아이가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던 특성화고에 진학하는 모습을 보며, 육체적으로 힘들어도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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