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1월 17일 오전 7시 43분 KBS1라디오와 08시 교통방송을 통해 8분30초 분량의 라디오 연설을 하였습니다.
이번 연설은 세계적 경제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G20 금융정상회의가 열린 미 워싱턴에서 직접 녹음하였습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신흥국을 대표하여 회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을 소개하면서 국내에서도 각계각층이 힘을 모아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간곡히 부탁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3차 라디오 연설에서 일반 국민이 접하기 어려운 정상 외교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기 위해 워싱턴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 뒤 토요일 (15일)저녁 9시에 녹음하였습니다. 라디오 연설이 방송되는 동안 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위해 브라질 상파울로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 있을 것입니다.
* 다음 4차 연설은 12월 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라디오 연설은 국민과 소통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국민 개개인은 청와대 홈페이지나 국정포털 등에 의견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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