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청와대뉴스

대통령 내외, 석해균 선장 초청 다과회 개최
2011-10-31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이명박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석해균 선장에 국민훈장 동백장, 이국종 교수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31일(월) 청와대 충무실에서 석해균 선장과 이국종 교수에게 각각 국민훈장 동백장과 국민포장을 수여했습니다. 석 선장은 금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 작전시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우리 軍의 아덴만 작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사태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작전 과정에서 중상을 입은 석 선장의 치료를 위해 예멘 현지까지 직접 출동하여 생명을 구했습니다.


수여식 이후 이어진 환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병상에서 회복한 석 선장과 부인 최진희 씨를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금년 3월 입원 중인 석 선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빨리 퇴원해서 걸어 나와야 아덴만 작전이 끝나는 것”이라면서, 쾌유하면 청와대에 초청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어서 석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교수와 유희석 아주대병원장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석 선장과 같은 중증외상 환자들이 전국 어디서나 안심하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진료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석 선장의 후송·치료를 계기로 국가중증외상체계를 재구축하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정부는 2016년까지 전국에 15개소의 중증외상센터 설치를 추진 중입니다.
*중증외상센터는 365일 24시간 교통사고, 추락 등에 의한 다발성 골절·출혈 환자 등에 대해 병원도착 즉시 응급수술이 가능하고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 장비, 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센터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대통령 내외, 석해균 선장 초청 다과회 개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관련게시물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