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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
2010-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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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오전 3기 청와대 참모진과의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태희 신임 대통령실장은 ‘자율과 책임’ 원칙 하에 ‘선택과 집중’ 및 ‘충분한 소통과 신속한 의사결정’에 중점을 둔 대통령실 운영체계 개편방안을 금일 대통령께 보고했습니다.


보고의 내용은 ‘토론’과 선제적 대응방안 논의 중심의 수석회의 운영, 대통령실장과의 ‘소통의 시간’ 신설, 수석실의 ‘자율과 책임’ 확대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먼저 대통령 및 대통령실장 주재 수석회의는 수석실별 소관 업무 보고 위주에서 ‘주요 국정현안’에 대한 핵심사안 및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사안 위주로 보고하고, 이에 대한 토론 중심으로 운영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수석들의 다각적인 의견·아이디어를 모으고, 다양한 민심과 여론을 국정에 반영토록 할 것입니다.


두번째로 대통령실장의 ‘소통의 시간’을 신설했습니다. 앞으로 매일 오후 1시간은 대통령실장이 수석·비서관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입니다. 또한 행정관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는 방안도 모색하여, Bottom Up 방식의 의사소통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세번째로는 매일 개최하던 대통령실장 주재 수석회의를 週 2회로 효율화하고, ‘정책팀 수석회의’와 ‘현안 관련 수석간 간담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현안 관련 수석간 간담회’는 대통령실내 자율적인 횡적 협의를 통해 정무 및 정책적 판단이 융합ㆍ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 수석의 ‘자율과 책임’을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현안에 대해 해당 수석 등은 우선 관련 수석과 협의하고 판단하여 대응할 수 있도록 자율과 권한을 부여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도모하되, 이에 대한 책임도 함께 강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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