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베이징 패럴림픽 선수단과 통화를 하며 선전을 격려했다.
보치아(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던진 공에 점수를 주는 게임) 권철현 감독과 통화에서 “ 아주 독특한 종목인데 경기를 재미있게 봤다. 선수들 잘 격려해 주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개막식에 총리를 보내 격려한 것도 선수들이 큰 용기 갖고 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권감독과의 통화 후 보치아 2관왕 박건우 선수에게는 “ 경기모습 지켜보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고 관심있게 지켜보겠다”고 격려했다.
역도 동메달리스트 정금종 선수와의 통화에서 “끝까지 좋은 성적 거둬서 고맙고, 앞으로도 후진 양성을 위해 애써달라. 많은 선수들에게 큰 용기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육상 400m 금메달 홍석만 선수의 감독인 유희상 감독에게는 “ 좋은 성적 거둬주어 정말 고맙고 애 많이 썼다. 선수에게도 격려의 뜻을 전해주고, 다른 모든 선수단에게도 안부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격 2관왕 이지석 선수에게 “ 좋은 성적 거둬주어 고맙다. 부인과의 아름다운 사랑 모습이 감동적이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 달라”고 했으며, 이지석 선수의 부인 박경순씨와의 통화에서는 “내조를 잘 해서 금메달 딴 것 같다. 부부가 모범이 되고 있다. 임신도 축하하고, 좋은 자녀 낳아 잘 기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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