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국가정보화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선포식에는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 주요 부처 장·차관, 인터넷 공모 국민참여인단, 업계, 학계 등 각계 각층 국민 대표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이명박 정부의 국정 철학과 국정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이 지난 11. 25(화) 정보화추진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를 통해 심의·의결된 것을 계기로, 새로운 국가정보화 비전에 대한 범국가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 기업, 정부 등 국가정보화 추진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아울러,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 실물경제 위축 등 어려운 경제여건하에서 서민, 중소·영세기업 등 모든 국민에게 새로운 정보화 비전 제시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기회, 비즈니스 기회 등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된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창의와 신뢰의 선진 지식정보사회’ 구현이라는 이명박 정부의 국가정보화 비전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기존의 정보화 추진방식을 답습하지 않고, 다수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여 국민의 관점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수립된 점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특히, 정보화가 정부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의 효율성을 높임은 물론, 산적한 사회현안을 해결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기여하여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국가정보화 기본계획이 지속적으로 추진·관리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범국민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그동안 국가정보화 기본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한 학계, 연구기관, 국민 아이디어 응모자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국가정보화는 국정 운영의 핵심적인 기반이자, 국정 비전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는 훌륭한 정책수단임을 강조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정보화 총괄·조정기구로 신설될 대통령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비전의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해서, 미래사회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기를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금번 행사에는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참여하여 새로운 국가정보화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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