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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주마」남아공 대통령과 정상회담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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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3국을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 대통령 숙소인 킹스하우스에서 열린 한-남아공 정상회담에서 제이콥 주마 대통령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남아공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5일(화)「주마」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투자 증진, 에너지·자원 등 제반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지역정세 및 G20 개발의제 등 주요 국제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주마 대통령은 7.2-4간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되는 NATO-러시아간 정례협의회 계기 러시아를 방문,「메드베데프」러시아 대통령과 면담, 리비아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협의한 직후 더반으로 귀국, 우리 대통령과 회담 개최


동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92년 수교 이래 양국관계가 꾸준히 심화·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양국간 활발한 고위인사 교류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첫 남아공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주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의 첫 아프리카 방문 가운데에서도 남아공을 첫 번째로 방문한 것에 사의를 표하고, 한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한 흔치 않은 국가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주마 대통령은 한국의 경제 발전에는 교육이 크게 도움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면서, 남아공도 한국을 모델삼아 교육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간 공통점이 있고, 양국 국민들간 공통적인 의식이 있으므로 통상·투자 등 양국 관계에 발전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는바, 주마 대통령은 양국간의 공통점을 살려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 자주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양국 정상은 G20 서울정상회의시 채택된 개발의제 논의 진전을위한 양국간 협력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내년 3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우리나라는 남아공, 프랑스와 함께 G20 개발그룹 공동의장국 수임 중

 
한편, 주마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추진에 대하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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