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22일(목) 저녁 시애틀 웨스틴 호텔에서 개최된 동포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동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북미 동포사회가 일찍이 미 주류 정계에 진출하는 등 타민족으로부터 존경받는 커뮤니티로 성장한 것을 평가하고, 이러한 전통을 살려 현지 주류사회 진출은 물론 한국의 이미지 고양에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년도에 있을 재외선거가 공정하게 치루어져서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결 및 동포사회의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으며, 동포들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도 차세대 동포 육성 사업 등을 통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시애틀을 중심으로 하는 서북미 지역은 약 17만명 이상의 우리 동포가 거주하고 있으며, 금번 간담회에는 이광술 시애틀한인회장 등 각계 동포대표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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