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를 국빈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1.21(금)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간 공동 언론 발표를 하는 자리에서 가르시아(Alan Garcia Pérez)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페루 대십자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대십자 훈장은 페루의 독립 영웅 산 마르틴(San Martin) 장군이 독립 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1821년에 제정한 훈장으로, 페루 최고의 훈격에 속합니다.
※ 유래 및 훈격
- 1821년 「산 마르틴」(San Martin) 장군이 페루 독립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해 처음 제정
- 대공장(Gran Oficial), 무공장(Comendador), 근정장(Oficial), 국민장(Caballero)과 함께 페루 최고의 태양훈장 훈격에 속함
※ 수여 대상
- 페루와의 우호관계 수립에 기여한 타국 국가원수 및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사 등에 수여
- 최근 10년간 독일, 일본, 이탈리아, 브라질, 멕시코 등의 국가원수에 수여 (양국간 상호주의에 따라 수여치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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