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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제리 정상, 자원.플랜트 협력방안 논의
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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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제리 정상, 자원.플랜트 협력방안 논의

이명박 대통령은 북경 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계기에 8.8(금) 오후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Abdelaziz Bouteflika) 알제리 대통령과 한-알제리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을 확대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금년 하반기로 예정된 제7차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입찰시 우리 기업들에 대한 알제리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이 신도시 건설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서 알제리 신도시 건설 사업을 비롯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제리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망하였다.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지난 1990년 양국 수교 이래 경제, 문화,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데 대하여 만족을 표하고, 앞으로도 경제개발협력, 인프라 건설, 에너지 개발 등 구체분야에서 한-알제리간 실질 협력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양 정상은 ‘06. 3 양국이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한 사실을 상기하고 양국간 협력의 범위를 경제 개발, 에너지 및 자원 개발등의 분야 뿐만 아니라 방위산업 등 여타 분야로 확산시켜나갈 필요가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양국 정상은또한 이번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도 정상 교환 방문 추진 등 활발한 고위인사 교류를 통해 양국간 협력 확대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금번 한-알제리 정상회담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이후 처음이자 한-알제리 양국이 ‘06.3월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정상회담으로 양국관계 발전의 폭과 깊이를 심화시켜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알제리 에너지 분야 주요 협력사업

원유공동비축사업
o 석유공사-Sonatrach(알제리 국영 석유공사)간 원유공동비축을 통한 산유국-소비국간 win-win 협력
- 비축물량: 원유 460만배럴
- 계약기간: ’08.5-‘11.5 (‘08.5월 기존 계약 연장)

이사우엔 유전 공동개발 프로젝트
o 삼성물산 및 인천정유 컨소시엄이 스페인 Repsol YPF사가 탐사·개발중인 이사우엔 유전에 지분 참여중(삼성 17%, 인천정유 8.5%)
- 가채매장량: 원유 9.1백만배럴(1일 평균 5,800배럴 생산)
- 계약기간: 20년(‘91~’11)

 

알제리 신도시 건설 분야 주요 협력사업

o 부이난 : 1지구 개발 추진 중(60억불), 2지구 설계 수주(1000만불)
o 부그줄 : 설계(1200만불), 부지조성공사(6.5억불) 수주
o 시디압델라 : 설계(990만불) 수주
※ 우리기업은 3개 신도시 기본설계 및 1개 신도시 부지조성공사 수주
- 조만간 재입찰 공고 예정인 하시메사우드 신도시 설계 수주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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