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외분은 올림픽선수촌 한국선수단 방문에 이어서 베이징 항공항천대학교 훈련장(Beijing University of Aeronautics & Astronautics Training Hall)에서 연습 중인 역도종목 선수단을 격려방문했다.
훈련장 입구에서 여무남 역도연맹회장의 영접과 안내로 훈련장을 찾아 지도자(이형근 남자부 감독, 이희영 남자부 코치)와 장미란 윤진희 등 훈련 중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표하고 있는 장미란 선수에게 현재의 몸상태와 컨디션을 확인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하고, 또 어려운 환경에서도 훌륭하게 성장하여 국가대표선수가 된 윤진희 선수에게도 좋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대통령은 역도가 해방이후 처음으로 우리에게 메달을 안겨준 종목(1948년 런던올림픽에서 역도 김성집, 복싱 한수안 동메달 획득)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선배들의 훌륭한 업적을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 전통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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