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독일 방문 첫날인 8일 저녁 최병호 재독한인회장, 정정수 베를린 한인회장을 비롯한 독일 북부지역 동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소인 도린트 호텔에서 개최된 동포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변화, 한-독 양국관계 등에 대해 설명하고, 독일 동포들이 그간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모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하였으며, 앞으로도 한-독 관계에 좋은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독일에는 60-70년대 진출한 광산근로자 및 간호사, 지상사 주재원, 유학생 등을 포함하여 약 3만 1천여명의 우리 동포가 살고 있으며, 독일 북부 지역에는 베를린 지역 약 6,200명, 함부르크 및 인근지역 약 4,600명의 동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목 | 작성일 |
---|---|
대통령, 베를린 시청 방문 및 오찬 참석 | 2011.05.10 |
대통령 내외, 베를린 지역 동포간담회 참석 | 2011.05.09 |
대통령 내외, 독일 방문 공식환영식 참석 | 2011.05.09 |
대통령,「불프」대통령과 정상회담 개최 | 2011.05.09 |
대통령, 브란덴부르크 문 시찰 | 2011.05.09 |
대통령, EU 3개 국 순방 위해 출국 | 2011.05.08 |
대통령 내외, 어린이 350여명 청와대 녹지원으로 초청 격려 | 2011.05.05 |
대통령, 일하며! 공부하며! 꿈꾸는 젊은이들과의 대화 | 2011.05.02 |
대통령, 前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시복식 축하 서한 발송 | 2011.05.01 |
대통령, 8일~14일 독일·덴마크·프랑스 순방 | 201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