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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교회 총대주교 면담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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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9.30(화) 오전 다닐로프 수도원에서 「알렉시이 2세」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와 면담을 갖고 종교간 대화 및 종교지도자간 교류 활성화, 러시아 정교회의 사회통합역할, 현대사회에서의 종교의 역할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9.30(화) 오전 다닐로프 수도원에서 「알렉시이 2세」러시아 정교회 총대주교와 면담을 갖고 종교간 대화 및 종교지도자간 교류 활성화, 러시아 정교회의 사회통합역할, 현대사회에서의 종교의 역할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러시아 정교회 현황 등에 대한 알렉시이 총 대주의 설명을 청취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회 통합을 위한 종교와 종교지도자의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종교가 갖고 있는 관용의 정신으로 문명간 화합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알렉시이」총대주교는 이 대통령의 정교회 방문에 사의를 표하고 러시아 정교회는 전통적으로 러시아 국민의식을 결집시키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0

아울러 알렉시이 총대주교는 종교인간 대화와 교류 증진이 상대 종교에 대한 이해와 관용의 정신을 함양하여 인류의 화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한국에서 러시아 정교의 활동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 러시아 정교와 총대주교

- 러시아 정교는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에 약 28,000개의 교회와 전세계 1억 3500만명의 신도 유지(1988년은 러시아 정교 탄생 1천주년)
- 총대주교는 교회내뿐만 아니라 러시아 전체적으로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 로서, 1993년 10월 정치위기 당시 총대주교는 진정을 호소하고 교회를 대표해 분쟁 당사자간 대화를 주선하는 등 중재역할
- 올해로 79세인 알렉시이 2세 총대주교는 1990년이래 모스크바 및 러시아 총대주교로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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