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3일, 험준한 동부전선 산악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육군 백두산부대를 방문하여 적 도발에 대비한 완벽한 경계작전태세를 확인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날 대통령은, 6.25 최대 격전지인 1,242고지 가칠봉 OP를 방문하여 경계작전 현장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1,050고지에 위치한 도솔대대를 방문하여 병사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백두산 부대는 강원도 동부 최전선을 책임지고 있는 사단으로서 지난 10월 1일 건군62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명문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