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0일(화) 오후 유럽 금융·경제의 중심지이자 우리 동포 및 진출 기업 밀집지역인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독일 중·남부 지역 동포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60년대 초 광산근로자 및 간호사 등 우리 산업역군들이 프랑크푸르트에 첫발을 내딛으며 형성된 독일 한인사회가 조국 경제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한-독 우호 증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음을 평가하고, 동포들의 애국심과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동포사회가 더욱 화합·단결하여 독일내 한국의 이미지와 위상을 드높여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를 위시한 독일 중·남부 지역에는 약 2만여 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금일 간담회에는 유제헌 프랑크푸르트 한인회장 등 각계 동포대표 1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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