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0.21(화)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경찰 관계자와 각계 각층의 일반 내빈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제6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하였습니다.

李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우리 경찰이 ‘건국 경찰’, ‘구국의 경찰’, ‘민주 경찰’의 길을 걸어왔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국민의 경찰’, ‘선진 경찰’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국민 모두의 안전이 보장되는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과, 범죄로부터 취약한 아동과 여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