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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미FTA 비준할 것”
200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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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인터넷경제의 미래에 관한 OECD장관회의’에 참석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세계경제전망 및 한국경제문제 해결방향, 에너지 시장전망 및 공동대응방안, 세계기후변화 문제 대응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먼저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한·미 FTA를 적극 지지한다. OECD사무총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멕시코의 재무, 외무장관으로서 NAFTA(North America FTA 북미자유무역협정)의 장점을 경험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대통령은 “미국은 전 세계 경제의 개방을 주도하는 국가로서 FTA를 비준할 것으로 믿는다”며 최근 미국의 대선후보 일부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한·미 FTA의 전망에 대해서는 ”클린턴 전 대통령도 당선 전에는 NAFTA에 대해서 반대했으나 당선 후에는 이를 열렬히 지지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대통령은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으로부터 고유가, 곡물가격 인상 등 세계경제 현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한국 경제 회복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OECD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폭넓은 의견교환이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후변화에 대해 선진국이 갖고 있는 기술을 공유하는데 OECD가 역할을 해 달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전 세계 42개국 장관 및 총 3,000명의 대표단이 참가한 '서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장관회의'는 18일 '인터넷경제를 위한 서울선언문'을 발표하고 공식 폐막했다.


'인터넷경제를 위한 서울선언문'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인터넷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경기침체, 고유가, 기후변화, 노령화 등 세계가 당면한 과제를 극복할 수 있으며 비약적인 경제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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