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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든든학자금」대출 시행 첫날 현장 방문
20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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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든든학자금' 대출 시행 첫날을 맞아 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장학재단을 방문해 콜센터에서 전화상담을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든든학자금」(취업후 학자금상환) 대출시행 첫날인 2일(화) 오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경숙)을 방문, 콜센터(4층)와 상담창구(19층)를 둘러보고 학생과 학부모, 재단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쉴새없이 걸려오는 전화를 받는 100여명의 콜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팀장의 안내로 학생과 직접 통화하며 어떤 이유로 학자금 대출을 신청하게 되었는지,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등을 상담하고, 학비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으므로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어서 이대통령은 상담창구를 둘러보면서 상담중인 학생과 학부모, 재단 상담직원들을 격려하고, 상담하는 일이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대학생들의 절박한 마음을 헤아려준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이대통령은 학생과 학부모, 대학총장, 한국장학재단 임직원 등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학자금 제도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숭실대 김수아 등 9명, 학부모 이영희 등 2명, 대교협 이배용 회장, 충남대 송용호 총장, 교과부 안병만 장관,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 한국장학재단 이경숙 이사장과 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이 제도가 시행되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보는 반면, 국가 재정부담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도입여부를 결정하는데 고심을 거듭하였다고 말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은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이며, 학자금 부담 해소는 중산층·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였기 때문에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든든 학자금’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대통령은 장학재단에 대해서도 제도 시행에 만전을 기해 선의의 피해자나 누락자가 생기지 않도록 해주기를 당부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은 2009년 5월『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기구로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대학생 장학금 및 학자금대출 사업을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연간 12만명에게 4,05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연간 98만명에게 8.5조원의 학자금을 대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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