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30일(수) 저녁 서완수 재멕시코 한인회 회장 등 재멕시코 동포와 한인후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명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논의될 의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멕시코내 한국의 위상 제고에 기여해온 동포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앞으로도 모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한·멕시코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우리 동포들은 한글학교 겸 한인종합회관 지원, 한인동포사회 안전조치 강화 등을 건의하였고, 이 대통령은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건의한 사안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검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멕시코 한인사회는 1905년 유카탄주 메리다에 도착한 1,033명의 한인 후손들 약 3만명과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이주해온 12,000명의 동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1,400여개의 우리 기업들이 멕시코에 진출하여 멕시코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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