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청와대뉴스

대통령 주재, 성장동력 성과평가 및 발전방향 보고
2012-09-05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대통령 주재, 성장동력 성과평가 및 발전방향 보고

정부는 ’12. 9. 5(수)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기업대표, 학계·연구계 등 민간전문가와 관계부처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장동력 산업의 중심이 될 판교벤쳐벨리에서 ‘신성장동력 성과평가 보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지난 4년간의 신성장동력 관련 정책 추진 성과를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성장동력 이행점검위원회>에서 최종평가하고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함으로써 그 추진성과 및 문제점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한편,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 교환을 교환하고 산업계 현장의 소리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의 신성장동력 분야에 대한 ‘09년부터 총 8.7조원의 R&D지원, 각종 법령 및 제도 개선, 인력양성시스템을 구축, 적극적인 금융 및 세제지원의 추진 등의 다각적인 정책적 지원은 민간 부문의 투자 증가와 생산 활동 확대로 이어져, ‘09년부터 3년간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총 560조원을 생산, GDP 대비 비중은 3.8%(’09년)에서 5.8%(‘11년)로 확대되었고, 3년간 평균 15조 규모의 민간 설비투자를 유도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업들의 유망한 투자처로 부상하였고, 해외시장 진출도 가시화 되어 총수출에서 점하는 비중은 5.0%(‘09년)에서 7.3%(’11년)로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10년 이후 총 23.1만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없는 성장의 돌파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現정부의 신성장동력 정책은 지난 정부들과는 달리, 제조업 중심의 기술개발을 위한 R&D뿐만이 아닌 문화콘텐츠와 의료서비스 등 무형의 가치 및 지식 창조도 신성장동력 주요 분야로 선정하여 중점 지원하였고, 대기업의 경쟁력을 보강하는 것이 아닌,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신선장산업 분야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의 공생발전을 통해 건강한 산업생태계 육성을 도모했다는 것도 큰 의의를 지닙니다.

 

이번 보고대회를 통해 정부는 기술환경 및 경제여건 변화 등을 감안하여 전력저장장치(ESS), 셰일가스 등의 분야를 신성장동력으로 추가 육성하고, 지금까지 정책성과를 보다 확대하기 위해 해외환자 유치 확대 및 KPOP 전용공연장 건설 등으로 의료서비스와 문화콘텐츠 등 고부가서비스 분야를 집중 지원할 것과, 환경변화 및 이행평가에 근거하여 정책을 유연하게 조정해 나갈 것임과 더불어, 향후 신성장동력 분야의 정책적 지원 시에는 일자리 창출과 대·중소기업의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한 효과 등도 중요하게 고려할 것임을 보고했습니다.

 

이날 보고대회에서는 각 분야별 성과 및 발전방향·향후과제 등에 대해 각계에서 모인 민·관 참석자들간에 활발한 토론과 의견 개진이 이루어졌습니다. 민간전문가들이 주도한 토론에서는 대체로 정부의 신성장동력 정책 추진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면서, ①現정부 신성장동력 역점 마무리방안, ②지식산업 발전 및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③글로벌 트렌드·경제여건을 반영한 새로운 성장동력 제안 등 새로운 정책제언과 보완사항이 활발하게 논의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논의된 새로운 제안들에 대해서 관련,부처가 조속히 검토하여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총리실을 중심으로 신성장동력지원협의회와 이행점검위원회를 통해 정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철저하게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대통령 주재, 성장동력 성과평가 및 발전방향 보고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