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청와대뉴스

한-멕시코 정상회담 결과
2012-06-17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G20 정상회의(18일~19일, 로스까보스) 계기 멕시코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7일(일) 오후 깔데론 멕시코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20 정상회의(18일~19일, 로스까보스) 계기 멕시코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7일(일) 오후 「깔데론」(Calderón)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주요 현안 및 G-20 정상회의 등 주요 국제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지난해 교역량이 120억불을 기록하는 등 양국 협력관계가 진전되고 있음에 만족을 표하고, 금년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지난 2005년 수립된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발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양국간 교역의 발전과 인적교류의 확대를 위해 계속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이런 측면에서 멕시코의 금번 여수박람회 참가가 양국 간의 우의와 협력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양 정상은 두 나라가 각기 2010년과 2012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긴밀히 협력해 왔고, G20가 세계경제 회복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이 대통령은 멕시코 정부의 성공적인 G20 정상회의 준비를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양측은 녹색성장 정책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양측이 참여하고 있는 GGGI의 발전해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금번 한·멕시코 정상회담은 양 정상간 세 번째로서 태평양 연안국가인 우리나라와 멕시코가 다방면에서 협력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 깔데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2008년 G8 확대정상회의 계기 및 2010년 7월 멕시코 국빈 방문 등 2회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한-멕시코 정상회담 결과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