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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다산기지, 극지 전문가와 화상통화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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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예정되어 있는 노르웨이 순방일정 중(9. 11(화)) 오슬로 현지에서 우리나라 극지연구를 이끌어 가는 과학자들을 화상통화로 연결해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화상통화를 연결하는 대상은 올해 개소 10주년을 맞이하는 북극다산과학기지와 북극해 연구항해를 마치고 돌아온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한국 최초의 남극과학기지인 세종과학기지 등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남극과 북극 현장에서 혹한을 견디며 연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과학자들을 격려하고, 최근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극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전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번 북극 방문은 북극해 항로 활성화 및 자원 개발과 관련한 국제협력은 물론 우리나라의 현장 진행상황을 확인하는 의미도 가지고 있어 북극과 남극의 연구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화상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북극해 항로 개척의 기반이 되는 북극해 해빙의 감소 정도를 파악하고, 다산과학기지 개소 이후 10년간의 성과와 그 간의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변화 정도를 보고 받았습니다. 또한, 세종과학기지를 중심으로 한 극지연구 성과 및 이를 통한 자원개발의 기초를 착실하게 다져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 다산과학기지 화상통화 참가자 : 윤영준 박사(극지연구소 극지기후연구부 책임연구원)
※ 쇄빙연구선 아라온 화상통화 참가자 : 강성호(극지연구소 극지기후연구부장)
※ 세종과학기지 화상통화 참가자 : 신민철(극지연구소 월동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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