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서브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청와대

2013 더 큰 대한민국

서브메뉴 시작

청와대 소식

  • 청와대 뉴스
  • 브리핑 룸
  • 일정
  • 라디오 · 인터넷 연설
  • 대통령 연설
  • 이명박 대통령
  • 김윤옥 여사

본문시작

청와대뉴스

李 대통령, 히말라야 14좌 완등 오은선 대장 접견
2010-05-13
C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페이스북
인쇄
李 대통령, 히말라야 14좌 완등 오은선 대장 접견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오후 세계 여성 산악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을 청와대로 초청,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안나푸르나 원정에 함께 동행한 정하영 촬영감독과 나관주 대원을 비롯해 이인정 대한산악연맹회장, 배경미 여성산악회장 등 국내 산악계 인사들도 함께했습니다.


이날 접견에서 이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하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오은선 대장의 인간승리를 축하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함께 등반하여 세계 방송 최초로 정상 등정의 HD 생중계에 성공한 촬영팀의 의지와 노력을 격려하고 축하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오은선 대장과 가까운 동료였던 故 고미영 대장을 추모하며 두 여성 산악인의 선의의 경쟁으로 우리나라 여성 산악계가 많이 발전했다며 세계 산악계에서 큰 업적을 남기고 있는 한국 산악인들의 도전정신을 치하했습니다.


오은선 대장은 그간 히말라야 14좌 등정 시 사용했던 본인의 배낭, 의류, 1인용 텐트 및 안나푸르나 정상에서 펼쳐보였던 태극기 등을 가져와 설명하며 등정 당시 힘들던 여정과 감동의 순간을 생생히 전했습니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공공누리 표식 청와대 대통령실이 창작한 李 대통령, 히말라야 14좌 완등 오은선 대장 접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글 둘러보기

미디어 채널

청와대 정책소식지

미디어 채널 바로가기 sns 블로그 영상채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