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7일(목),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1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 참석하여 그간의 동반성장 추진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중소기업 DMC타워(‘12.7월 준공)는 대-중소기업이 함께 재원을 마련하여 건립된 동반성장의 상징적 장소로서,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집적시설로 활용될 예정
동반성장 정책 발표 2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정운찬 前동반성장위원장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업계·경제단체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 2010.9.29,「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 발표
기념식은 지식경제부 장관과 공정거래위원장의 동반성장 성과 보고에 이어 대-중소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동반성장 유공자 훈·포장 수여 등 1시간여 진행되었습니다.
기념식후 이명박 대통령과 참석자 들은 동반성장이 지속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 대기업, 중소기업이 함께 씨를 뿌리고 힘을 모으자는 의미로 중소기업 DMC타워 뒤편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습니다.
▶다음은 이명박 대통령의 동반성장주간 기념식 치사 전문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 9월 27일이 우리가 동반성장에 대한 위원회가 결정되고, 정부 정책이 확정된 아마 2주년이 되는 날인 것 같습니다. 불과 2년 사이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 해서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직도 갈 길은 멀다고 하지만 그러나 이제 시작을 잘하면, 우리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시작이 잘되면 결과도 좋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좋은 사례들 발표하겠습니다마는 아마 발표되지 않는 곳곳에 전국적으로 좋은 많은 사례가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훈장을 받으신 분들에게 아주 특별히 축하를 드립니다.
저희가 2년 전에 8.15 경축사에서 공정한 사회를 이야기했습니다. 공정한 사회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기회균등을 말했습니다. 결과를 균등하게 만들자는 것이 아니고 기회를 균등하게 주자 그것이 공정한 사회이고, 또 오늘날 우리가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지만 패자도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사회를 만들자고 하는 의미에서 우리가 공정한 사회를 말씀을 드렸고, 그 가운데 기업이 동반성장 하는 것을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그런 문화가 생겨야 한다는 그런 측면에서 동반성장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동반성장이라고 하는 것은 과거 오래 전부터, 역대 정부에서 했었습니다. 역대 정부를 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단상에 올라와서 손 탁 잡고 흔들고 하는 그런 행사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많이 했지만 나는 과거의 경험을 보면 정말 진심으로 대기업도 이것이 필요하다, 대기업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또 중소기업도 의타적으로 늘 남에도 도움 받고 의지하는, 그러나 독립해서 대기업에 필요한 중소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우리가 진정한 동반성장이 되기 위한 인식을 바꿔나가자 하는 점에서 2년 전에 그걸 했습니다. 동방성장위원회를 그때 발족이 되고 시작해서 초대 전 총리, 정운찬 위원장이 맡았고, 처음에 맡아서 하다 보니까 대기업 쪽에서 불만이 많았어요. 너무 중소기업 쪽에 한다 이렇게 했는데, 일이 시작되려면 그렇게 해야 돼요. 그렇게 해야만 일이 추진될 수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불만도 했지만 나는 속으로 조금은 그렇게 시작이 되어야만 이것이 바로잡을 수 있다. 축이 한쪽으로 있는 것을 바로잡으려면 바로잡는 것이 아니고 약간 이쪽으로 갔다가 가운데로 온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2대째 우리가 유장희 교수께서 맡아서 지금 그 기반 위에 잘 추진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들에게도 저는 매우 고맙다는, 또 일을 많이 했다는 이야기를 제가 드리고자 합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요.
저는 이 동반성장이라고 하는 것은 진정한 정부가 해야 할 역할도 있습니다. 조금 전에 공정거래위원장도 이야기했지만 여러 부분에서 법도 바뀌고 합니다.
그러나 이 동반성장을 모든 100% 법으로만 할 수는 없다. 법으로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고 그 외에는 대기업의 기업 윤리나 기업의 문화, 이런 것들이 정착이 되면 이것이 완벽한 동반성장이 될 수 있다. 아마 규제를 가지고만 한다면 법을 가지고 한다면 아마 그걸 피해갈 수 있는 여러 기회를 찾아낼 겁니다. 그건 막을 수가 없습니다.
원칙적인 것은 우리가 규제를 하고 법을 만들고 해야 하지만 그 외의 상황은 우리가 말씀드린 기업의 문화, 기업의 윤리 이런 것들이 이제는 10년 20년 전과 다른 시대에 되어 있고 지금 무한 경쟁시대이지 않습니까?
세계가 사람도 물품도 돈도 마음대로 드나드는 경쟁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쟁시대에서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같이 협력해서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되고. 또 이제 대기업이 사실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나 자본적인 측면, 인적 구성 이런 데에서 대기업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것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하려면 경쟁해야 될 겁니다. 아마.
내가 볼 때는 제과점을 하나 한다고 해도 대기업이 하면 국민 건강에 좋은 질 좋은 이런 것 잘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대기업이 잘 만든다고 해서 모두 대기업이 하면 다르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을 겁니다.
조금만 대기업이 참으면 거기에서 좋은 제빵을 할 수 있는 중소기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회를 줘야 한다. 그래서 기회의 균등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물품을 구매하는데 대기업이 대기업 내에서만 한다고 하면 기회균등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공정한 사회가 아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지요.
공정한 사회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우리가 게으르고 놀고도 결과는 같이 하자, 같이 나누자 이렇게 하는 사회는 정말 위험한 사회가 될 수 있다. 더 발전할 수 없다.
기회를 균등하게 주면 그 기회에 의해서 결과의 책임은 각자가 져야 한다. 갖은 기회를 가지고 실패한 사람은 실패한 책임을 져야하고 노력을 덜한 사람은 덜한 책임을 져야 되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대기업도 기회는 공정하게 주자고 하고 있습니다.
내가 사실은 도넛을 좋아합니다. 도넛을 좋아해서 어디에서 갖다 먹느냐 하면 군산에 있는 조그마한 제과점이 있습니다.
그 집에서 만드는 것을, 아들이 맡아서 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도 살수가 있는데 이분이 옛날 일제시대에 아버지가, 일본사람이 하는 도넛집 종업원으로 있다가 해방되고 일관되게 그것만 해가지고 정말 내가 먹어봐도 다른 것 같아요. 아주 엄격하게 하고 계속 발전시켜서, 나는 도넛은 그 집 도넛, 어디라도 이름을 대지는 않겠지만 우리나라 제일인 것 같아요. 지금 대기업이 한다고 해도 그것만큼 못 따라갈 것 같아요. 조그마한 중소기업도 정말 전력을 쏟아서 하면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대통령인 나도 그걸 알고 인터넷에 들어가 먹었는데, 편지가 왔더라고요. 대통령이 먹어줘서. 그런데 대통령이 먹었다고 선전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없어서 못 판다고 하더라고요. (일동 웃음) 다른 데는 대통령이 먹어줬다고 하면 광고하고 하지만, 그만큼 자신 있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을 존경해요.
그래서 전국에서 체인점을 만들자고 하는데 체인점을 만들면 제품의 질이 떨어진다. 그래서 오로지 그렇게 계속해서 대를 이어서 해 나가겠다고 하는데, 이런 중소기업의 장인 정신이야말로 이것이 결국 경쟁력에서, 대기업과도 경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사실 많은 사람들이 독일이나 일본의 중소기업을 많이 이야기합니다. 중소기업이 강하다고 이야기하는데 강할 수밖에 없어요.
대기업이 중소기업 제품을 안 갖다 쓸 수 없게 돼 있어요. 그 분야에는 독일이나 일본은 중소기업 제품이 최고에요. 부품 소재를 우리가 약하기 때문에 일본과 하자고 하는데 부품소재 하는 데는 일본, 독일 다 중소기업이에요.
우리 중소기업이 카운트파트 해서 같이 할만한 사람이 없으니까 대기업이 같이 해 보자고 되기 때문에, 우리는 동반성장 하면서 중소기업도 이제 경쟁을 가진 철저한 기업정신을 가지고 해 나가서 대기업이 꼼짝 못하도록 만드는 것이 좋다.
여러 가지 대기업이 부당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우리가 짧은 기간 산업발전을 시키는 동안 대기업 중심으로 발전시켜 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튼튼한 중소기업을 만들어보자. 해서 정부정책도 하지만 지금도 중소기업이 매우 건강한 중소기업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중견기업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렇게 해서 아주 희망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상당히 기대가 되고 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미에 가서 중소기업 하는 사람들하고 이야기하다 보니까 서울공대 전자공학과인가 나오신 분인데 대기업에 어떤 부품을 일본에서 수입하는 것을 대체하는 것을 개발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대기업에 대체해서 납품하려고 하는데 대기업사람을 만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제대로 설명하면 필요 없다고 일본에서 수입하면 된다고 당신 제품을 믿을 수 없다고 하고 그런다고 해요. 대기업 만날 기회나 설명할 기회를 해 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저한테 하더라고요.
그건 내가 후보 때 전국 다닐 때 들은 이야기인데, 그래서 내가 그 대표이사에게 물어봤어요. 당신이 그전에 뭘 했던 사람이냐고 했더니 말을 안 하고 멈칫 멈칫 하다 하는 말이 사실 대기업 간부로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간부로 있다가 나와서 부품 개발해서, 자기가 있었으니까 잘 알 것 아니에요? 어떤 부품을 개발하면 된다는 것을 알 테니까 나와서 아마 열심히 몇 년간 해서 성공했다고 해요.
그래서 내가 할 말이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당신 대기업에 있을 때 중소납품업자가 와서 이야기했을 때 당신도 그랬을 거 아니냐고 했더니 말을 못하더라고요. 본인도 그랬을 것 같다는 거예요.
이게 우리가 특별히 배려하려고 생각 안 하면 나쁘다 좋다는 것을 모르고 문화가 그렇게 형성이 돼 있는 거지요.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되면 많은 사항이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보고 그래서 항상 남을 배려하는 생각이 있으면 나는 이것은 우리가 공생발전 할 수 있다.
제가 사실 2011년 8.15때 공생발전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기업 부분에 있어서만 공정한 사회다 이런 것이 아니고 사회 전반적인 데가 더불어서 함께 가자하는 측면에서 공생발전인데 그 안에 동반성장도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 사회가 더 이상의 이제까지는 정말 정신없이 발전해 왔지만 이제 더 이상 해 나가려고 보니까 이런 공생, 서로 간에 협력해서 발전하는 것이 아니고는 더 이상 나갈 수 없는 상당한 한계점에 와 있다, 할 수 있는 사람하고 죽는 사람 죽고 이렇게 해서는 될 수 없고 모든 분야에 있어서 그렇게 해 나가야 된다 해서 작년에 2011년 8.15때는 ‘공생발전’이라는 부분을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금년도 8.15때 다른 것을 내놓을 것이 있습니까? 해서 자꾸 내놓기만 하면 뭐하겠느냐고 공생발전이야말로 아주 포괄적인, 우리 사회가 담고 있는, 우리 정치권에서도 여러 이야기를 합니다. 경제 민주화에서부터 여러 분야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이 공생발전이라는, 동반성장이라는 개념의 표현을 담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우리 사회가 요즘 대기업들이 많은 문화가 바뀌고 있다는 것도 느낍니다.
재래시장이 죽어간다 마트 때문에 죽는다 어떻게 한다 이렇게 하지만 이게 이 자체에서 우리가 대기업들이 작년에 보니까 한 2,000억 정도 우리가 온누리 상품권 그걸 구매하셨는데, 이번에는 자발적으로 대기업들이 한 4,000천억 가까이 두 배 정도 구매했다고 하고 있어요.
온누리 상품권을 한 3년 전부터 내가 그 제도를 시작했는데, 내가 가끔 재래시장에 나가보면 상인들이 굉장히 고마워해요. 온누리 상품권 때문에 훨씬 좋아졌다고, 아주 좋아하는 것으로 봤습니다.
대기업에서도 요즘 그런 것들을 자진해서 하고, 요즘에는 또 재능이라고 해서 대기업들이 교육 부문에서 초등학생들이 그걸 하고, 대기업들 한 30~40개 기업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등록되어서 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대기업도 이제 우리가 공생에서 발전해 나가자 하는 또 취약한 것들에 우리 대기업들이 좀 뭔가 보탬이 되어야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지금 열심히 회사 내에 전문적인 기구를 만들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연구하고 있다는 것은 저는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이런 점에서 나는 우리 기업하시는, 대기업 하시는 분들에게도 고맙다는 생각을 하는데.
나는 중소기업, 대기업 하시는 분들에게, 또 물어보면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에게 내가 개인적으로 물어보면 “아직도 멀었어요.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멀었어요” 이러더라고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은 앞으로도 도움을 못 받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조금 나아지면 ‘많이 나아졌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좋아졌습니다.’ 이런 자세로 해야 도와주는 사람도 힘이 생기는 거예요.
그렇게 하는데 대기업은 ‘우리가 이만큼 언제 그렇게 해 봤느냐. 이만큼 했으면 됐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쌍방이 생각을 바꿔야 한다, 중소기업은 과거보다 이렇게 큰 변화가 됐다, 정말 고맙다, 고맙다, 고맙다 그래야 대기업이 좀 더 잘해 주지, 해 줘도 자꾸 불만이 생기면 안 해 주잖아요. 작전상도 중소기업 쪽은 그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또 대기업은 그런 의미에서 더 노력을 해 주시면 되는데.
이 동반성장의 큰 변화는 이 건물만 봐도 돼요. 언제 중소기업이 이렇게 건물을 크게 지어놓고 딱 들어와서, 보니까 대기업이 꼼짝 못하고 돈도 내놨다고 하지. (웃는 이들 있음) 이렇게 내놓고 건물을 잘 지어가지고 이렇게 했다. 내가 서울시장에 땅도 사실은 제공해 준 것이다.
사실은 과거에 내가, 김기문 중앙회장이 있지만 과거 나도 수십 년간 죽 보면 경제단체장 모임에는 중소기업 회장은 참석하지 못했어요. 사실 그랬어요. 중소기업회장 하면 알 거예요. 과거에 중소기업회장은 경제단체장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나란히 앉아보지도 못했어요. 초청도 하지도 않았어요. 우리 정부 들어와서 정말 참 중소기업 중앙회 회장이 우리 전경련회장보다 발언권이 더 세졌어요. 중소기업회장은 중앙회장은 막 발언 마음 놓고 하는데 전경련 회장은 상공회의소회장은 발언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느라고 발언권이 약해졌다고 해요. 이것만 봐도 우리가 정말 동반성장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오늘 2년째 되는 동반성장의 기간을 우리가 맞이하면서 나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래도 이만큼 진심으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형식적으로 상생해야 된다, 이렇게 하는 형식적 행사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매년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것은 나는 아주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것은 대기업에게도 유익하고 중소기업에게도 유익하고, 이렇게 해서 한 사회가 건강한 사회로 갈 수 있다, 또 국가도 지속적 성장을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오늘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실 다 수고했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 대기업하시는 분들도 아주 고맙고, 또 정부정책에서도 정부 당국자들이 관련된 공직자들이 열심히 한 것도 사실이에요, 이 분야에. 그 분야에 관련된 공직자들에게도 내가 특별히 수고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또 위원회에서 이걸 중심이 돼서 이렇게 잘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위원회 위원들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 세상이 다 어렵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너무 잘 아니까 여기에서 이야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서 우리 신용 이렇게 좋아지고 일본을 능가했다 이런 이야기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더 잘 알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위기 때 기업하시는 분들이 와 계시니까 이럴 때 투자도 좋아질 때 2~3년 후에 적극적으로 좋아질 때를 대비해서 투자도 염두에 두고 계획해 줬으면 좋겠다, 또 사람도, 이럴 때 좋은 인재를 양성해 주는 것이 매우 국가적으로 또 우리가 사회적으로도 도움 되는 일입니다.
저의 경험에 의하면 어려울 때 내려가는 바닥을 치면 올라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저성장 시대에 들어갔다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기업인들이 매우 적극적이고 정부 정책도 적극적이기 때문에 나는 이 저성장 시대가 지속된다고 생각하지 않고, 다시 기회를 맞이할 텐데 맞이할 때를 대비해서 기업들이 이 어려울 때도 투자를 하는 것이 오히려 지혜로운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그래서 대한민국은 나는 계속해서 융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여러분들 우리 함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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