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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일본 신임총리와 통화
201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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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0일 오후 칸 나오토 일본 신임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총리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칸 나오토 총리는 “2년 전 취임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면서 이대통령의 지도력에 감명받은 바 있다. 이웃나라 총리로서 양국 우호관계 확립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칸 총리는 이어 “올해가 한일관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인 만큼 역사를 직시할 뿐 아니라 반성할 것은 반성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백년의 과거에 매몰될 수만은 없다. 앞으로의 백년을 위해 과거를 딛고 일어서는 미래지향적 조치를 취하고 함께 노력하면 더 큰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양 정상은 이어 북한 천안함 사태와 관련한 유엔 안보리 처리과정에서 긴밀한 협력을 해나가기로 다짐했습니다. 칸 나오토 총리는 “지난 하토야마 정부 때와 다름없이 한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칸 총리는 전화 말미에 한일 FTA 조기 협상 재개를 요청했으며 이명박 대통령이 적절한 시기에 일본을 방문해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능한 한 이른 시일 안에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전화통화는 5시50부터 15분간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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