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진솔한 소통과 교감의 2주년...총 50차 시행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명박 대통령의 반가운 인사가 국민 곁으로 다가온 지 2년(2008.10.13~2010.10.18)이 됩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한 직후 어려운 처지의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하기 위해 10월 13일 제 1차 라디오 연설을 시작한 이후 2010년 10월 18일까지 총 50차(예정)에 걸쳐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특히 18일 방송될 50차 연설에서는 특정 주제에 국한하지 않고 국민들이 청와대 트위터에 남긴 질문과 건의사항에 대통령이 직접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국민들과 양방향 소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것입니다.
주제 빈도수 특징... 경제 분야 30% 최다
대통령의 라디오·인터넷 연설은 소소한 가족 이야기에서부터 정치와 경제, 사회, 국제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았습니다. 1~50차까지 주제별 빈도를 살펴보면 경제를 주제로 한 연설이 30%를 넘었고, 국제·외교 관련 내용이 20%에 달했다. 특히 2009년 6월 이후에는 약 25%의 연설에서 친서민 중도실용과 관련된 메시지를 다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회 연설에서 두 가지 주제들이 융합된 경우 중복 계산)
국민과의 소통에 정성을 기울인 대통령
2010년 5월 31일 6.2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의 메시지가 정치적으로 해석될 가능성을 감안해 한 주 순연하는 등 일부 예외적인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이 대통령은 격주 방송 약속을 지켰습니다. 특히 2009년 3월 9일 방송된 제 10차 연설은 뉴질랜드, 호주, 인도네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녹음했고, 2009년 7월 13일에 방송된 제 19차 연설은 유럽 순방 중 마지막 방문국인 스웨덴 현지에서 녹음하는 등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라디오·인터넷 연설의 주제 선정, 핵심 메시지 및 문안작성 등의 모든 과정을 직접 챙기시는 등 국민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해노력과 정성을 쏟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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