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은메달 진종오 선수에 축전
이명박 대통령은 9일 2008 베이징 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에서 첫 메달을 획득한 진종오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사격 진종오 선수의 은메달 획득은 국민과 함께 축하해야 할 자랑스러운 일로 진 선수의 승리를 향한 열정과 투지로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 주었다” 면서, “나라와 국민의 명예를 높인 베이징의 영웅 진종오 선수에게 거듭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고 축하하였다.
종전에는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에만 대통령 축전이 전달되었으나,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 모두를 축하해 주는 것이 올림픽 정신에 부합된다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모든 메달 수상자에게 대통령 축전이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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