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토)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추석 명절을 1주일 앞두고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아동 양육시설 명륜 보육원을 찾아 부모의 온기가 그리운 아이들을 위해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실 봉사단과 함께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요일 오후 아이들 귀가 시간에 맞추어 보육원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아이들을 위한 점심배식을 한 후 함께 식사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이어 마당에서 이불 빨래 중이던 봉사단에 합류, 이불을 직접 세탁하고, 놀이기구 페인트칠 등을 하며 2시간 동안 땀 흘려 봉사하였다.
또,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아이들과 같이 송편을 만들고, 축구공, 농구공, 배드민턴채 등 스포츠 용품과 문구세트, 양말 등을 선물하였다.
이날 봉사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추석 연휴기간에 장, 차관과 청와대 수석들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대통령실을 비롯한 40개 중앙부처 151개 봉사단((2,289명)은 추석전 휴일을 이용하여 전국에 있는 아동,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참고로 정부는 민간 기부, 자원봉사 참여 확대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여건을 조성해 나가고, 매년 1만명 가까이 발생하는 요보호아동의 보호대책을 적극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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