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 논의
-최근 언론, 정치권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종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해 정부의 적절한 대응방안, 필요 조치 등 논의
-현재 각 기관에서 보유하거나 향후 생성될 권력형 비리 정보에 대한 공유 방식 검토
※ 민정수석실을 컨트롤타워로 각 기관 정보의 융·복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축
-그 외 권력형 비리 발생 소지가 있는 분야·인물 사전 점검

고위공직자 비리 상시 감시체계 구축 
-BH 공직기강비서관실 및 관련 기관 협조 하에 고위공직자의 금융거래 내역·재산관계 변동사항 정기 점검
※ 고위공직자의 재산신고내역 등을 기초로 재산증식 내역, 자금 사용처·출처 등 정밀 점검

민정수석 직속 「고위층비위 종합상황반」 가동
-권력형 비리와 관련된 정보 수집·분석, 발생한 비위에 대한 사실확인, 수사기관 이첩 등 조치를 담당하기 위해 민정수석 직속의 「고위층비위 종합상황반」을 금월중 가동할 계획
-민정수석실 자체 생산정보(친인척팀, 특별감찰반, 내부감찰팀) 및 유관기관 정보를 바탕으로 요주의 인물·사안 선별, 집중 점검
-종합상황반장은 민정2비서관이 겸임하며, 주례회의를 통하여 권력형 비리 동향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신속·엄정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