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25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사의 친필 서한을 보냈다.
이달 초 서울에서 열린 제3차 한미정상회담 당시 이 대통령이 환대한데 대한 감사의 서한으로, 부시 대통령은 서한에서 "방한이 매우 유쾌하였다"면서 "비록 짧은 방한이었으나 우리는 많은 것을 성취하였으며, 양국 공동의 이익이 진전 되었다"고 평가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오찬에 감사드리며, 바바라를 포함시켜 주신 것에 감사한다"면서 "본인도 우리의 우정을 소중히 여긴다"고 말했다.
정상회담 후 상대국 정상이 감사 서한을 보내는 경우는 있지만 친필로 직접 정성스럽게 보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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