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를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3일(금) 오전 KTC Cable(경안전선 캄보디아 현지법인)을 방문하여 우리 기업과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2006년 4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KTC Cable은 약300명의 인력(한국인 10, 현지인 275)으로 저압 전력케이블(300V)부터 고압(154kV)케이블까지의 전선을 생산하는 캄보디아 유일의 전력 케이블, 광·통신케이블 등을 생산업체입니다. (08년 매출 1,400만 불)

경안전선은 캄보디아에 투자하여 성공한 대표적인 외국기업으로서 준공식에 훈센 총리도 참석하는 등 캄보디아 정부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