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역량있는 젊은 인재들에게 국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 취업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 대통령실 행정인턴 채용계획」을 결정했습니다.

금번 2009년 행정인턴 모집은 지난해 채용에 이은 이명박정부의 두 번째 인턴채용입니다.  지난해의 대통령실 행정인턴 평균 경쟁률은 102:1 로서 대통령실 행정인턴에 대해 젊은 예비취업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바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2008년 행정인턴 실시 성과와 정부차원의 행정인턴십 추진방향 등을 감안, 지난해 10명이었던 모집인원을 12명으로 증원하여 채용기회를 더욱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조직적응 및 행정실무교육, 행정인턴 전문교육과정 등을 더욱 내실화하는 한편 주요 국정현장 시찰, 어학향상 프로그램 지원, 멘토링 제도 등을 신규 도입하는 등 행정인턴들을 위한 한층 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채용된 인력은 정책홍보, 보도분석 등 전문분야에서 근무하면서 국정운영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근무기간은 5개월이나 1회에 한해 5개월 연장이 가능하므로 최장 10개월까지 근무가 가능합니다.

원서접수는 1.14(수)～1.20(화)까지이며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2.2(월) 최종합격자를 확정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17cwd.pa.go.kr)의 채용공고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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