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ecated: Function eregi() is deprecated in /web/webapp/cwd_2008_cubrid/kr/community/bbs/bbs_view_etong.php on line 72 나영양 사건,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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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사건....한아이를 두고있는엄마로서 맘이 너무아픕니다
문미경  2009.09.30 19:36:05
저는 3살된 딸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
너무 침통하고 아타까움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12년형이 확정되었는데 너무 검소한 처벌아닙니까??
사형이안되면 무기징혁이라도 줘야 제대로된 처벌아닐까요??
이렇게 무서운일이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아무도 상상도못하는데
그런 가벼운처벌을 내린다면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말라는법은 없잖아요....
이래서 아이낳고 살수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데...
국가에서 너무 나몰라라 하는거아닙니까???
저도 딸을 키우는입장에서...너무 무서워서 밖에도 데리고 다닐수가없네요....
대통령님....아이들이 잘 뛰어놀수있고 예쁘게 클수있는 그런나라를 만들어주세요....
이런 가벼운처벌이라면 갈수록 아동범죄는 늘어날겁니다....
꼭....제대로된 처벌 내려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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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마당 답변글
나영양 사건,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낍니다.
대통령실  2009.10.01 04:26:07

이명박 대통령은 많은 네티즌들이 청와대 자유게시판에서 2000여건의 의견을 준 이른바 ‘나영양 사건’에 대해 42회 국무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습니다.


"보도에 보면 나영양 성범죄 사건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이 일은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이런 반인륜적 범죄자가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까지 듭니다.


물론 법에서 판단한 내용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기는 쉽지 않은 것을 압니다. 그러나 평생 그런 사람들은 격리시키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한가 생각까지 할 정도로 대통령의 마음이 참담합니다. 이런 유형의 범죄는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보도를 보고 인터넷을 보고 말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낍니다. 여성부와 법무부 등 관계부처가 협력해서 방지 대책을 마련하십시오.


미연에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격리 대책에 대해서도 고민을 한번쯤 해 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일에 부모의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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