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옥 2010.03.02 03:58:00
청소년들의 게임중독!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현재 온라인게임의 운영 형태를 보면 초등.중등.고등..등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24시간 언제든지 자유롭게 접속하여 온라인게임을 이용할수가 있는데요.
온라인게임을 24시간 언제든지 접속 할수있도록 허용하는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즐기는 게임들의 연령제한 기준을 보면 전체이용가. 만15세이상 이용가.
청소년이용불가（성인용） 이 정도로 분류가 되는데요.
문제는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등급의 온라인게임 이용시간도 성인용 게임들처럼 24시간이라는게 잘못된거라 고 봅니다.
오프쪽 으로 볼때도 PC방, 노래방, 등등 기타 청소년 이용시설을 모두 보더라도 그 중에 가장 늦게 출입을 제한하는 PC방도 밤 10시가 지나면 미성년자를 돌려보내지요.
이 점을 볼때 청소년들이 이용할수있는 시간의 기준은 분명 정해져있다고 봐야하죠.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일반 영업장소의 영업시간은 규제가 되는데 인터넷으로 이용하는 온라인 컴퓨터게임은 24시간 전혀 규제없이 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온라인게임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숫자는 보통 일반 학부모님들의 상상을 초월하고있습니다. 부모님들이 깨어있는 시간엔 공부를 하지만 모두 잠든 후에는 게임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상당히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인터넷 강국으로 세계 최고라는 보기좋은 명함을 가지고있지만 그 뒤의 모습은 조금 사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처참하기 그지없지요.
청소년들이 한밤중,새벽까지 게임에 몰입하여 중독되면 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PC방을 전전하거나 집에서 온라인게임에 계속 빠져있는 상태가되죠.
학교에서 낮에 수업시간에 제대로 공부를 못하고 잠을 자는 학생들중 지난 밤 새도록 게임을 즐긴 학생들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중독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것이죠.
이에 저는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등급의 온라인게임 접속시간에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4시간 열려있는 게임의 유혹에서 벗어난다는게 학생들에게 쉽지가 않다고 봅니다.
스스로 자제하는 능력도 부족하기도 합니다
저의 이런 글은 게임산업 관련업계의 관계자분들이 보시면 게임산업의 매출이나 발전에 위배된다며 반발을 하겠지만 사실 딱 까놓고 말씀드려보죠.
" 우리 청소년들의 정신과 건강을 갉아먹으면서 돈 버는겁니다. 당신들은 말이죠."
매일 접속해서 무기나 기타 여러 방법으로 몬스터 죽이는일로 일관된 온라인게임들이 청소년들에게 주는 교육효과가 무었입니까?
마음만 먹으면 게임에서 만난 상대를 죽일수있으며 그러기위해 더 좋은 아이템을 얻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이런 것들이 청소년들에게 어떤 마인드를 심어줄까요?
꼭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런것들에게서 보호를 할수있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결단은
[[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인터넷 온라인게임의 영업시간 제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밤 9시 혹은 10 시 이후에 게임사이트가 영업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이 방법이 현재 게임으로부터 중독되된 많은 학생들을 보호할수있는 현재 할수있는 방법중 최소한의 보호대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의 게임중독도 심각하고 일반인들의 게임중독도 상당히 심각하지만 우선
청소년들부터 살려놓고 다음것을 생각해야할것같습니다.
두서없이 쓴거같아 제 의견을 제대로 전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게 지켜지는 그날을 기대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행복한 대한민국. 발전되는 대한민국의 기본이며 주인공은 " 청소년"입니다.
인터넷 온라인게임 시간규제는 반드시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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