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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성장!! 동감입니닷!!
- 김은영
- 2012.09.25 04:34:34
- 조회수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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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옵고 존경하옵는 대통령님과 담당자님..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무지하게 바쁘실 공무원분들과 버스기사,
택시기사, 열차.지하철공사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울산에 사는 평범한 주부입니다. 1971년 8월 16일 부산에서 태어나
동래여상 제 15회 학생회장, 수원과학대학교 증권금융학과 92학번 수석
졸업자인 김. 은. 영입니다. 지금은 마트를 하는 남편과 두 아이가 있어요..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난 40여년간의 짧다면 짧은 저의 인생이지만, 어느덧
중년에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한번도 배가 고프거나 춥거나 힘들거나 괴로운적이 없어요.
6.25와 베트남 전쟁을 겪으신 아버지의 노력으로 저는 항상 포니2 자가용,
바텔전화기, 나이키 운동화가 50 켤레, 뉴망 가방.. 정원과 강아지..
저는 항상 부유함 속에서 자라왔어요.
저는.. 녹색성장과 산업성장, IT 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산업을 이르켜
주신 저희 모든 50대, 60대 아버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어요.
아버지가 계셨기에 이 나라가 전쟁에서 다시 섰고, 아버지가 계셨기에
우리는 이 나라의 환란인 IMF를 이겨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엔 경기와 경제가 다시 어려울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아버지들이 녹색성장을 다시
부르짖습니다. 저는 이제 희망이라는 불씨를 가슴에 새깁니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와 모든 남자, 군인, 경찰,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자입니다. 저는 주부이고 아내이고 엄마입니다.
하지만.. 항상 저를 기다려주는 건 우리 신랑인.. 저의 남자입니다.
이제는.. 남자, 여자가 모두 평등하고 모두가 평민입니다.
법앞에 모두가 평등하고 모두가 똑같습니다. 귀족은 없는 좋은 나라입니다.
이제는 모두가 차기 대통령님이 이끄시는 슬로건대로 그대로 따라가면
될것이라 느낍니다. 서로 동감하고.. 서로 소통하고.. 서로 토론하고..
이제는 싸우지 말고.. 이제는 욕심내지 말고.. 이 나라의 아픈 곳을
돌볼때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내일 아프고 힘든 가난한 친구들을
찾아가 위로해주고 사랑해줄 것입니다.
저는 이제.. 제가 가진 부와 명예 물질들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저는.. 너무나 많은 것을 누려왔기에 이제는 제가
나서서 자원봉사하고 아파해주고 눈물 흘려줄때라 생각됩니다.
사랑하옵고 존경하옵는 대통령님과 정부청사 공무원님들..
올 추석에는 꼭 건강하시고 편히 주무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
*-- 울산에서 평범하고 키가 너무나도 작은 주부가 이 편지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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