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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대한민국!
- 김면우
- 2012.10.16 20:44:57
- 조회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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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의 신용도란 글로벌화 된 국제사회에서 엄청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먼저 국채 금리가 현저히 낮아지고요, 나라가 빌리는 외채에 대한 이자율도 신용도가 있는 나라들은 싼 이자로 빌려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금번 우리나라 국제 신용도가 한 등급 상향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피치=영국, 무디스=미국, S&P=스텐다드 푸어스 미국) 가 있는데 무디스에 이어 S&P사도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 한답니다. 이는 일본 보다도 더 높은 신용등급입니다. 남/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항상 전쟁의 위험도를 감안하고 신용평가를 한다고 볼 때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나 무역수지 등이 직접적인 원인 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적의 도발에 대한 철저한 억지력을 가지고, 잠시도 한 눈 팔지 않는 우리 국군장병들의 보이지 않은 수고가 큰 몫을 했다고 봅니다.
이제 유럽도 제치고 일본도 제친 국가 신용도로 인하여 대 내외적인 투자가 활발해 질 것이고 자유무역주의 통상관계가 점차 자국 이익 일변도(삼성과 애플 간 소송에서 보듯이)의 보호무역주의로 흐르는 이 때, 대한민국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이렇게, 나라가 부유하고 신용도가 높아지며 대외 신인도(인지도)가 높아질 때 그 바탕은 항상 우리 막강 군대에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부국 강병은 역사를 통해 나라와 백성이 편하고 잘사는 최선책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외적의 침입 앞에 항상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조차 초개와 같이 버리겠다는 각오와 반드시 내 나라 내 민족을 호위하겠다는 굳은 결의로 충만한, 정신력 강한 군대가 있고 그들이 사용하는 막강 화력과 최첨단 병기는, 사회 일선에서 무역과 수출 등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세계 5대 무역 강국이 될 수 있었고, 역사적으로 국제정치적으로 묘한 관계인 일본을 능가할 수 있었던 발판이라고 믿습니다.
이제 중국과 일본의 센카쿠 열도 분쟁이 세계의 시장인 중국 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으로 번져, 경쟁 상태의 한국 제품에는 더욱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도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정부 대부분의 부처를 충남 세종시로 이전하고 연말에 대통령 선거가 있음을 유념해서, 최전방을 지키는 일선 장병들과 지휘관들께서는 북한의 국지적 책동에 만전을 기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대선을 앞두고 북한 애들이 장난질 치는 것이 매번 경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고 이례적으로 북한 수해 돕기 물품을 거부했다고 하는 것도 뒤이어 있을지 모를 국지도발을 생각해서 거부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라를 지키는 데엔 전후방이 따로 있을 수 없지만 그래도 가장 먼저 적과 대치하고 있는 22사단을 포함한 최전방 부대에서는 가일층 경계근무에 소홀함이 없게 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말처럼 교전 수칙과 경계근무를 잘 지켜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국가 신용도와 신임도에 대해 우리 군의 적의 도발 억지력이 큰 몫을 하고 있음을 밝혀 드리면서 그대들이 있어 나라의 위상이 높아지고 국민이 산다고, 그래서 그대들은 가슴을 펴고 이 나라의 간성임을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한 국회 국방위 소속 의원들이나 각 당 정치권에서는 언제까지나 군인들의 조국애와 충성심에만 헌신과 희생을 강요해서는 아니 될 것 입니다. 목숨 걸고 나라를 지키는 군부대와 지휘관들에게 충분한 보상과 복리후생이 뒷받침되고 자녀교육과 노후 보장이 확실해 질 때 그들의 조국 충정은 더욱 깊어지고 나라사랑과 자긍심 또한 높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용산 국방부 관계자 역시 최첨단 무기 구입에만 열을 올리지 마시고 야전에서 그리고 현장에서 수고하는 우리 군 장교들과 장병들의 복리 후생에도 더욱 최고의 대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기가 죽고 신념이 없는 군대가 최첨단 무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까? 미국이 준 최첨단 무기를 버리고 도망간 월남 군의 패전 원인을 잊지 마시고 먼저 최 우선적으로 모든 가족과 자녀를 데리고 최전방에서 고생하시는 군 지휘관들부터 다독이고 챙겨 주시길 김관진 국방부 장관 이하 예결위 위원들께 간청 합니다.
나라가 발전하고 커졌으면, 가장 먼저 목숨 바쳐 지켜낸 그 나라의 군부대부터 보살피고 챙겨줘야 함을 잊지 마시길...
충~~~~~~~~성!! 22사단 어느 이등병 아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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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여~! 일어서라! 그리고 뛰어라!
대통령은 이걸 점검해 보시라
구멍 뚫린 안보에 할 말이 없다.
특기병말고 일반병을 더 많이 뽑아주세요.
화이팅~! 대한민국!
북한군이 넘어와서 경비대 문을 두뜨려도 쿨쿨이..
이런 군인을 믿고 자고 있는 국민들이 불쌍하다.
연평도 방문 Very Good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