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광장
열린게시판
청와대 토론방_전체글
- 저도 과거엔 피해자였었죠.
- 박대연
- 2012.06.27 17:14:23
- 조회수347
-
- 0
-
15-16년 전 초6학년-중학교2학년때가 제게
암흑기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놈들 이름이 기억이 나네요...
수업이 끝나면 초등학교 1-2학년 쪽 건물 옥상으로 도망가서
혼자서 창밖을 봤던 기억......
솔직히 죽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던 때였습니다....
학교도 가기 싫었구요..
언젠간 죽여버리고싶다라고 생각도 여러번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니 그 감정은 잊었지만...
당한 것은 잊혀지지 않네요....
제가 다닐때..
힘쎄고, 키가 큰 아이들 몇명이
1. 의자에 앉히고, 대걸래로 주리를 틀었던 기억도 있구요.
2. 돈을 빌린 건지했는데 500원이 배로 불어나는 경우때문에 부모님 돈에
손을 댔던 기억도 있구요. 결국 부모님께서 오셔서 해결했지요...
3. 친구한테 맞아서 울다 울다 숨이 안쉬어져서
숨 못쉬어서 죽을 뻔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그때가 머릿속에 그려져있네요.
그때의 상처는 깊은 상처로 있구요.
그때 선생님께 말씀 못드렸습니다. 왜냐고요?
말했다가 또 같은 꼴 나니까요...(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이렇게 정책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에서 힘쎄다고 약자 괴롭히는 놈들을..
1. 죄질이 나쁜 아이는 정신수양원으로 2-6개월 이상 보내서 그곳에서 격리되어
교육을 받게 한다.(입장 바꿔서 행동해보는 교육을 말이죠..)
2. 감옥소를 체험할 수있는 곳을 만들어서 죄질이 나쁜 아이는 이곳에 온다고 말하면서
지금 괴롭히는 아이가 있다면, 그곳에서 자신의 잘못을 그곳에 남겨서
더 이상 괴롭히지 않겠다 확답 및 사과하는 시스템을 갖도록 한다.
- 견학 시스템 (연 2-3회)
- 죄질이 있는 경우, 반성의 시간이란 시스템을 만들어서 정신 교육을 받게 해줬으면
좋겠네요...(상대방의 입장이 되어보는 시간. 강자가 약자가 되고, 약자가 강자가 되보는 시간)
그리고, 군대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연 2회 우리나라 국군이 하는 일을 설명하게 하는
것도.. 현역에서 물러난 분들을 통해서 교육..
3. 경찰이 학교 방문을 해서 매달 1회- 2개월에 1번 학교를 방문하여,
설문지 작성하게끔한뒤 종이를 접고 설문지를 걷어간다.. 이후, 상담 필요한 학생은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해당 학생과 대화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준다.
4. 중학교 1-2학년때 그 괴롭히는 놈들때문에 교감실+교무실로 자주 도망갔던 기억이 나는데..
그곳에 학생 상담소를 만들어서, 경찰 관계자분들이 그곳에서 상담하게끔 해준다..
- 제가 괴롭힘 당할때 그런게 있었으면, 그렇게 말했을것입니다.
- 부모님께 말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ㄴ 자신이 괴롭힘 당한 다는 것을 말이죠..
Warning: include_once(/web/webapp/cwd_2008_cubrid/webfilter/inc/initCheckWebfilter.php):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web/webapp/cwd_2008_cubrid/kr/community/bbs/bbs_view_is.php on line 516
Warning: include_once(): Failed opening '/web/webapp/cwd_2008_cubrid/webfilter/inc/initCheckWebfilter.php' for inclusion (include_path='.:/apps/php/lib/php') in /web/webapp/cwd_2008_cubrid/kr/community/bbs/bbs_view_is.php on line 516
더이상 고통받는 학생이 없도록 학교폭력을 근절..
행복한 사회, 건전한 사회
누구를 위한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인가? “폭자위..
청소년 학교폭력, 어른들의 폭력 그대로 따라한것..
집중이수제와 인성교육
왕따 당하는 아이 도와주려다 강제전보 당한 교사..
학교폭력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학교폭력과 대학생 등록금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