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A양 성폭행사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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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아동 성범죄, 국가가 관심갖고 비상 대책 세워야”; 대통령은 2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아동 성범죄에 대해서 “참 좋지 않은 현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다. 국가가 관심을 갖고 비상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나주A양 성폭행사건에 대하여

김선길

2012.08.31 01:22:27

안녕하십니까....
나라를 돌보시느라 대통령이하 모든분등 여러모로 수고가많으십니다
저는 대한민국땅에서 여러가지의무를 다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고있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게 있고 대통령과 국회에 한마디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 2번의 태풍이 지나가는 동안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1년 A양 성폭행사건이야기입니다
성폭행사건이 한두번도 아니고 아동성폭행도 한두번 일어난게 아니지만
전 이번 사건을 접하면서 정말 이나라가 싫었습니다.도대체 대한민국 정부는 무엇을 하는곳입니까
국민의 혈세로 월급만 받는곳인가요

개인적으로 나주의 A양이 누군지,어떻게 생겼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어린아이가 그런 성폭행을 당했다는게 너무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여성을 상대로한 성폭력범죄가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발생하는데 정부는 왜바라보고만 있는거죠? 피해자가 자신의 가족이 아니라서 인가요
이명박대통령님 전 개인적으로 지난 대통령선거때 이명박대통령님을 뽑지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4년6개월여간의 임기동안 대통령으로 아무것도 한게없다고 생각하는사람이고 정치인에대해
강한 불만을 품고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이제 임기가 얼마 안남으셨는데 이대로 아무것도 한것없이 국민의 혈세로 월급만 받다 퇴직하실건가요. 다음정권에 인계라도 하실건가요 국민들의 혈세로 월급받으시는거 부끄럽지도 않으세요..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당연히 받으시는건가요

나주 A양 어떻게 하실건가요 눈뜨고 바라만 보시면서 보고만 받으실건가요
대통령님과 피가섞이지 않아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그아이하고 피한방울 썩이지 않았네요
그아이의 상태가 어느정도인줄알긴하신가요 대장파열에 **부분이 5CM나 찢어저서 대수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어린것이 불쌍하지 않으신가요. 몸에 난상처는 둘째치고 10살도 채되지 않는 그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앉고 살아야한 그상처 생각은 해보셨나요
매번 여성을 상대로 일어나는 범죄에 대해서 인권을 탓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시는데 이제는 정말
인권을 탓할 시기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대통령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런 동물만도 못한 행동을 한사람한테 어떻게 인간의 인권을 왈가왈부할수가 있는건지요. 우리나라의 힘없는 여성
들은 매일 이렇게 범죄에 노출되어있어야 하는건가요. 최근에 조카에게 성추행을 저지른 고모부가 도주우려가 없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이 됐던데요 알고계신가요. 인터넷에들어가보시면 국민들의 반응이 어떤지 알수 있으실겁니다.
아동성범죄자에 대한 법을 더강화하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아동범죄법을 강화하시어 이땅의 모든 여자어린이에게 다시는 A어린이과 같은 피해를
입는 어린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분노가 가시지않아서 두서없이 글을썼습니다만 무슨내용인지는 아실거라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신기순
제발 아이들만이라두 편하고 사람답게 살수있도록 어른들이 만들어줘야하지않을까요!!!! 임기기간동안 국민을 위해서 성범죄자들에 대한 강력한 법안 만들어 시행토록만들어 주시고 떠나십시요!!! 제발요 제발!!!!!!
2012.08.31 01:56

황은지
정말 저도 분노가 가시지 않습니다. 정말 눈물나고 남일같지않아서,,, 휴... 제발 다음에는 또다른 피해자가없기를 기도합니다.
2012.08.31 09:03

이현옥
ㅠㅠ 딸아이를 키우며 맞벌이하는 엄마로서 이번사건 아침버스출근길에 접하며 침통함을 금치못했습니다..이민이라도 가야하는걸까요...대한민국에서 맘편히 딸아이를 키울수 있는 제도를 확립해주십시요!!! 너무도 가슴이 찢어져 일이되지않고 댓글따위 쓰지않는 저조차도 이렇게 청와대까지와 댓글을 다네요..제발 부탁드립니다!! 탄원서라도 써올릴까요??ㅠㅠ 제일 추악한범죄에 제일 강한형벌이 있어야함이 당연할진데......어찌 이리 솜방망이 처벌들만.....
2012.08.31 09:05

최윤희
대통령님? 음...어찌불러야 할찌 모르겠네요~ 임기동안 더많은 아동/여성 성폭력이 발생한건 알고 계시는지? 어찌 이큰일들을 책임지실껀가요? 이나라가 대통령이라 불리는 분의 나라는 아닙니다~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하는제 정작 정책은 아이를 더 낳을수 없게하는 이 현실에 어찌 아무런 대책도 없이 솜방망이 처벌과 내손주 내자식 아니라고 인권! 인권!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참 우습네요~ 만약 당신들의 손주 조카 등등 가족이 이런일을 당했다면 그냥 그대로 있겠나요? 난 정말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같은 여자 입장 엄마 입장이라 너무도 속상하고 지금의 이 현실이 너무 가슴이 이리도 아픈데~ 왜 다들 뒷짐만 쥐고 있는건가요? 화확적거세요? 그거 한번에 200만원정도 든다고 하던데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몇년을 감옥에 사는것과 화확적 거세는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그사람들 편하게 쉬다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여자와 그 어린 아이들의 인권을 생각해서 그런짓 하나요? 정말 길을 걸어 다니는게 무서울 정도인데~ 이젠 그냥 사형제도를 부활시켜 이런사람들 사형을 시키도록 임기가 끝나기 전에 제대로 된 일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사형제도보다 여자/아동성범죄자 들은 **를 그냥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잘라버려서 그 고통을 준 사람들에 대한 고통을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것도아닌 성범죄자들은 멈출수없는 시한폭탄같은 존재들이라 생각합니다. 이나라의 국민이란게 너무 창피한 요즘 앞으로 더이상 이런 성범죄가 일어 나지 않도록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내가 뽑은 대통령이 그래도 이것만은 잘 했다는 생각이 온국민이 들게 말입니다.
2012.08.31 09:35

최윤희
인권이란 보호아래 이런 사람들이 보호를 받는다는건 정말 말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린 아이들과 여성들의 인권은 어디에 있을까요? 살아있는 이아이와 나영이 또 이미 죽은 중곡동 두아이의엄마등 살아도 산게 아니고 죽어서도 얼마나 억울하고 남은 가족들은 어찌 살아야 하는걸까요? 전자발찌 이런것도 소용 없다는건 이미 다들 알실텐데요~ 절대로 절대로 이런일이 우리 대한민국에서 두번 다시는 일어나선 않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어찌 생각들 하시나요? 이글을 읽는 국민여러분들과 청와대 관계자 여러분들 잘 생각해서 대통령이라분께도 잘 보고좀 하고 정말 우리나라의 심각한 문제를 제대로 짚어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마음은 다 똑같은데~ 정말 못사는 사람만 계속 죽어라 죽어라 하는 대한민국이 정말 살기 싫어 지고 있네요~ 누구말대로 정말 이민이라도 가고 싶단 생각이 너무 크네요~ㅜ.ㅜ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려요~ ㅜ.ㅜ
2012.08.31 09:42

박상현
정말! 왜요? 왜? 왜 빨리 대책세워 강화를 안해주시는거예요!! 이번사건 그냥 다른 사건과 동일 시 되면 또 이런 범죄가 일어납니다. 강화 강화 강화점!!!!!요
2012.09.01 14:58

강진영
정말 대한민국이라는 땅에에서 아이를 낳고 살기가 무섭네요 아이뿐만아니라 여성인 저도 언제라고 피해자가 될수있는거잖아요
2012.09.08 01:50

조은혜
불안해서 밖에는 어떻게 나간답니까. 내일 아니 몇분후면 학교가겠내요 대통령 임기 몇달안남아서 이렇게 약한건가요? 진짜 무서워요 볼라벤보다 더 무서워요 볼라벤하고 비교하변 태풍이 아깝네 안전하고 편한안 대한민국 한민족 한겨래 할때는 그때고 지금은 생판 남의일 이건가요? 국민들이 떨고있을때 어~ 저거 내일아니다 신경꺼 설마.. 아니시겠죠 뉴스에서는 범죄벌어진일 대책세우려고 책상에 앉아계신모습 언제까지 앉아서 말씀만 하실겁니까 이제 안심될만하고 강한 대책을 내려주세요!!!! 내일도 미래도 안전하게 대한민국 안전하게 다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2.09.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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