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대한민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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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아동 성범죄, 국가가 관심갖고 비상 대책 세워야”; 대통령은 2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아동 성범죄에 대해서 “참 좋지 않은 현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다. 국가가 관심을 갖고 비상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대단한 대한민국이네요

박영경

2012.09.01 01:15:23

대한민국은 여자로 태어나고 살아가기가 정말 싫은 나라네요 여자로 태어나는 동시에 성범죄자의 예비 피해자가 되니 너무 참담하네요 이번 사건을 아침에 일어나자 뉴스에서 보고 정말이지 온몸에 힘이 쭉 빠지더니 말로 표현할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더니 저 쓰레기를 죽이고 싶다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왜 이런일들이 줄어 들지는 않고 더 늘어나서 이제는 제일 안전해야 할 집에서 조차 불안한 맘으로 살아가게 하는 겁니까?? 이제는 잠도 않자고 살아야 할거 같네요 맘이 너무 아프고 답답하고 내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지며 또 쓰레기랑 같은 어른이라는 이유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람들만 살아가는하는 세상에 사람 흉내내는 쓰레기랑 같이 살아가고 있으니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더 더러운 냄세를 풍기기 전에 소각을 시키던 아님 땅에라도 매장 시키세요 왜 저런것들을 세상에 활개치게 내버려 두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징역 10년에서 20 사이 받고 교도소 가면 과연 교화가 될거라고 생각 하나요? 오히려 거기 안에서 출소 할날만 기다리며 또 다른 성범죄를 구상 하고 있겠지요 저와 국만들이 낸 세금 덕에 따뜻한 밥 쳐먹어 가면서요 쓰레기들한테는 아이들을 무참히 짓밟을수 있는 권리도 있고 얼굴을 가리는 인권도 주어지나요? 대한민국은 성범죄 저지른 쓰레기를 위한 세상인것 같네요 인권도 주어지고 신변도 보호 받고,법은 말할것도 없이 되도않한 형량이나 주고...거지같은 나라...그럼 희생 된 아이들에겐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너무나 답답하네요 제 맘 같아서는 사형은 됐고 전부 싸잡아다가 화학적 거세? 웃기네요 생물학적 거세에 추가로 양쪽 손목을 자르던 아님 양쪽 발목을 자르는걸 법으로 만들고 싶네요 않그럼 이 일은 또 일어 날거니까요 누구도 믿지 않고 항상 마음 졸이며 살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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