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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범죄는 한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행위 입니다.
- 오주현
- 2012.09.02 15:13:21
- 조회수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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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런 사건을 접할때 마다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아무 잘못없는 어린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고,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지난 조두순 사건만 봐도 어떻게 그 어린아이에게 몸과 맘에 평생 씻지 못할 상쳐를 입혀놓고 술먹고 저지른 일이라고 12년형이라니요???
정말 어떻게 그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릴수 있는지 답답합니다.
술먹은게 무슨 면죄부가 됩니까????
술먹었다고 형량을 감하여 주면, 범죄자들은 그것을 악이용하여 더욱더 음주후의 범죄율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봅니다.
술먹고 지은죄는 죄 아닙니까? 술먹고 제 정신이 아닐때 하는 범행은 더욱더 끔찍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술먹었다고 형량을 감하여 주면 피해자가 평생 안고가야할 상쳐는 어떻게 보상합니까?
성범죄는 영혼을 죽이는 살인 행위와 같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성범죄를 가볍게 처벌하는 우리나라, 하루속히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법개정을 해야 합니다.
가까운 중국에서는 아동 성범죄는 피해자와 합의 여부를 떠나 무조건 사형 시킵니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불시에 죄수자를 불러 태형 집행을 합니다.
미국의 경우도 보면 성범죄를 무겁게 처벌하고 있습니다.
술먹은 경찰관이 25세 여자선생님을 성폭해하여 30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12세 이하 미성년자를 그것도 7살 아동에게 그런 짓을 했는데도 12년형이라니요 말이 됩니까? 그 아이의 인생을 생각해서라도 그러면 안되죠 그아이가 컷을때 조두순이 출소해서 돌아나닌다고 생각하면 그아이가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이러한 성범죄자들은 특히 14세 이하 미성년자, 아동 성법죄자들은 살인과 같은 처벌을 내려야 된다고 봅니다.
성범죄는 다시 말하지만 가해자의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피해자의 몸과 마음을 무참히 짓밟는 살인과 다름없는 범죄 입니다.
국가에서 아이를 많이 낳아라고 하는데 이런 솜방망이 처벌이 계속되고 법개정이 강화 되지 않는다면 무서워서 어디 아이낳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습니까?
성범죄 처벌을 보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처벌 입니다.
성범죄는 절대 가벼운 죄가 아닙니다. 한사람의 육체적 특히 정신적 피해를 봤을때 살인과 같은 죄입니다.
다른 선진국의 처벌을 한번 살펴보고 우리나라에서도 하루빨리 성범죄에 따른 법개정을 해야 됩니다.
제발 우리 아이들이, 여자들이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살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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