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로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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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아동 성범죄, 국가가 관심갖고 비상 대책 세워야”; 대통령은 2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아동 성범죄에 대해서 “참 좋지 않은 현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다. 국가가 관심을 갖고 비상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로 속상합니다.

송효진

2012.09.03 09:15:19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 저도 오늘 처음으로 가입하고 이 글을 씁니다..

다른 건 다 필요없고 그 아이가 느꼈을 공포심만 한번 생각해보십시요...이제 1학년입니다
저도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지만 그 아이가 느꼈을 공포심을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대부분 성폭행범은 재범률이 많다고 들었습니다..이건 정말 심각하다고 봅니다..단순히 전자발찌로 이게 해결이 됬는 지요..아니잖습니까?..

대통령님~
한 아이 그리고 그 아이를 지켜봐야 하는 가족들...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조두순 사건때도 아이가 짊어질 고통에 비해 죄지은 자가 받는 벌은 너무나 가벼운 듯하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 내자식이라고 생각해주십시오..

인권은 사람일때만 해당합니다..바로 사람의 권리인 것이지요..성폭행범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냥 사람의 탈을 쓴 짐승일뿐입니다..

그런 죄인들의 인권을 생각하지 마시고 이 나라의 꿈이자 희망인 아이들을 생각해 주십시오..

생각같아선 단두대에 놓고 공개처형이라도 하고 싶지만, 화학적 거세라도 시켜주시던가 아예 감옥밖으로 죽을때까지 못 나오게 해주십시오..저는 이런 나라에서 딸을 키울 수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엄마들의 진심어린 이런 청원글을 꼭 읽어 주시고 반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미소
물리적 거세와 사형으로 법을 강화해야합니다 화학적 거세는 안됩니다 물리적 거세로 법을 강화하면 재범률도 줄고 성폭행사건도 줄어들겁니다 독일이나 유럽국가들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2.09.08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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