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있는 사람들 ( 종교계,경제계,교육계,의료계등등)이 발벗고 나서서 일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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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광장 열린게시판 청와대 토론방_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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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아동 성범죄, 국가가 관심갖고 비상 대책 세워야”; 대통령은 2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아동 성범죄에 대해서 “참 좋지 않은 현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다. 국가가 관심을 갖고 비상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책임있는 사람들 ( 종교계,경제계,교육계,의료계등등)이 발벗고 나서서 일을 해야합니다.

이종우

2012.09.05 10:41:15

나영이 사건으로 수감자가 12년의 형이 확정되었다고 했는데 판결한 판사가 문제인지 아니면 법이 문제일 수가 있습니다. 판사들은 상처와 고통을 당한 사람들의 당사자와 가족의 입장을 헤아릴줄 알아야합니다.

판사들이 법만 공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되는 강력범죄, 그리고 포털싸이트에 올라오는 성폭력,성추행의 소식은 언제까지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진력이라는 말이있습니다. 현직 대통령께서도 참 열심이 하시는 분이시지만 이제 대통령직을 서서히 마감해야 하는 시점에서 강력범죄가 많이생겨 여러가지로 순탄하게 퇴임을 하기가 어려운 생각이 듭니다.

청와대 성범죄 토론계시판에 보면 참 우리나라에서 살기 싫다는 말로 도배를 미루었습니다. 그렇다고 딴나라로 가라고 말 할수 있겠습니까

한사람 한사람 국민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과 대통령 후보께서는 많은 짐이 있는줄로 생각됩니다.

너무 힘드신것도 ~ 그러나 포기하지마시고 하나 하나씩 법과 당면업무를

추진력을 가지고 실행해나가주시길 바랍니다.

어린이성폭행을 근절을 위해 요즘 경찰에서는 인터넷상에 불법적인 음란물에 대대적인 수사와 검거를 한다는 것은 너무 다행스런일입니다. 정말로 잘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인터넷 대중 포털싸이트에는 선정적인 연예인의 벗은 모습이라든지 짫은 초니미등., 키스장면등이 여과없이 노출이되어 제2,제3의 범죄자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자유주의사회인데 어떻게 막나? 라고 할 수있지만 그런 생각하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성폭력의 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포털싸이트에서 가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어 좋은 면도 많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성범죄로 가슴아파할 때 만이라도 성적인 노출을 금지하여 동참해 줄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사건사고는 듣는이에게는 뉴스거리지만 당사자와 가족에게는 엄청나게 힘든시간들입니다.

작년에 스마트폰을 구입을 했는데 음란사진들이 맘만 먹으면 얼마나 많이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고등학생들 아니 중학생들도 얼마나 많이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는데 접속을 안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저는 온나라가 근심만하지 누가 어느기관에선가 발벗고 노력하는 모습을 모르겠습니다. 가장 믿음직한 종교계도 말 한마디없고 불교도, 기독교도 천주교도 기타 등등 그냥 자기 자리들 지키기만 급급하고 사회대통합을 한다는 새누리당이 그래도 국민에게 신임을 얻어가는것 같은데 구호로 끝나지 마시고 성범죄로 민생이 폭발직전에 있는데 형량을 개선해주시고 철저히 반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조속히 빨리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나주사건의 범인, 중곡동주부를 무참히 살해한 범인은 몸만 갇힌것 빼고는 너무 편안히 구치소에 있다는 소식은 누군가를 범죄자로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취업도 안되고, 가정도 어렵고 죽고싶은 사람이 성범죄나 살인죄라도 저질러서 차라리 편안한 구치소로 가겠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너무 새누리당이 수고 많으신데 약물주사같은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범죄인의 추가범죄를 예방하는 차원일수도 있지만 죄의 댓가 역시 철저히 뼈저리게 치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아니면 국민들이 공감할수 있는 대책을 꼭 마련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회에서 책임있는 분들이 함께 공감하고 일을 해야 합니다.
사회가 범죄가 많이 양산되고 대통령께서 노력하시면 사회 저변에 있는 각계각층에서도
성범죄를 막기위한 노력을 보여야 하는데 자기들에게 피해를 주는 제도나 사건만 있으면
온통 언론에 난리를 치면서, 이럴 때는 잠잠하는 이유가 무엇이지 모르겠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의 원로들의 솔선수범을 보여주시고 권한을 누리는것은 그 의무를 다할때 있다는 것과 자리만 보존하는 것이 아님을 생각해주시길 바라고 사회문제를 관망만하고 대통령께서, 경찰이 알아서 하겠지 하지마시고 함께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퇴임이 얼마 안남은 대통령께서도 최선을 다하시는데 사회원로들과 각계인사들이 동참하지 않는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이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서 말하라면 맨날 가수 연예인 등, 영양가 없는 소리만 합니다. 과거 우리 청소년들은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사회원로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후손에게 모범을 보이지 못하는 증상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존경하고 나도 커서 저럼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어른들이 많이 계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럴때 나라에 미래가 있고 내일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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