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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피해자는 1년 300만원 지원/ 흉악범은 1년에 2200만원??
- 김민혜
- 2012.09.06 10:32:51
- 조회수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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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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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여아 성폭행 사건....
그 피해아동의 가정이 어떤 지경인지 아십니까?
아이가 성폭행을 당한 충격으로 아이의 아빠는 뇌출혈로 쓰러져
2번의 수술을 했지만 반신마비 상태이고
아이의 엄마는 하던 가게를 그만두고 아이와 남편의 병간호에 매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산산이 조각난 이 가정의 치료비는 생활비는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정부로부터 1년간 지원받는 금액이 치료비 명목으로 300만원이 전부라고 합니다.
생활비 지원같은건 아예 없구요.
가족들의 심리치료는 아예 고려대상이 아니고 받으려면 성폭행 피해자에게 할당된부분을
가족이 나누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말입니까? 망아지입니까?
어떤 그지같은 인권운동가들이 범죄자의 인권만 챙기고 피해자의 인권은 이따위로 짓밟은겁니까?
반신마비상태가 온 아이아빠가 다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완쾌되길 기도하지만
그날이 과연 그렇게 빨리 올수 있을까요?
지금 이 가정에 몰아닥친 시련은 과연 이 가정만의 몫인건가요?
이렇게 한 가정을 산산이 조각낸 흉악범은 감옥에서 하루3끼 밥걱정없이
티비보고 낮잠자며 휴양을 하고 계시겠죠?
이런 흉악범을 위해 국민의 세금으로 먹여주고 입혀주고 재워주는데만
년간 2200만원이 들어간다는 사실...
누구의 동의를 받고 국민의 세금을 그런식으로 사용하는 겁니까?
우리가 지켜주지 못해서 단란한 가정이 파괴됐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전의 상태로 돌이킬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그들이 살아가는데 물리적인 어려움은 겪지않게 해줘야 하는게
국가의 책임 아닙니까??
최소한 흉악범에게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많은 지원이 공식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당장 호화로운 교도소 생활부터 전면 개편하시고
죄수들은 죄를 지은 벌을 받기위해 들어간겁니다.
적어도 이사회에서 가장 험하고 힘든일을 하시는 분들보다
힘들 생활을 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들에게 퍼붓는 예산은 국민의 심판을 받고 국민의 허락을 받고 예산이 부족하다면 굶기세요.
아니면 그안에서 인형 눈알을 붙이던 봉투를 붙이던 스스로 돈벌어 사식사먹으라고 하세요.
그게 불가능하겠다면 단한가지 방법밖에는 없네요.
그냥 사.형.시.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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