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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울고 내가 울고 내 딸이 우는데도 과연 정부는 실천적인가 아니면 형식주의적인가
- 김지혜
- 2012.09.06 15:53:17
- 조회수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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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연설을 잘 들었습니다. 국회열기 전 그 대표분의 그 연설문 정말 꽤나 잘 쓰시고 정말 배운 사람 같았습니다. 그리고 믿고 싶어졌습니다. 그 약속을 하지만
또 그냥 '거세'만을 운운하는 수준낮은 국회의원 , 민주주의를 거스리는 통치를 꿈꾸는 것처럼 그 아버지 때문에 대단해진 그 사람 위해 나라 다스릴 것처럼 자기 눈에 들보는 보지 않으면서 남의 눈의 티를 지적해내는 무슨 말도 안되는 정신 못차린 당 그 분들의 말에 그 뉴스에
아주 질립니다. 질려 정치뉴스는 꼭 보는 뉴스이지만, 정말 보기 싫어지고 불쾌해집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뉴스를 보고 세상을 바꾸는 데 민주주의의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주장을 갖고 가고 싶지만,
도대체 높은 사람들 국회의원ㅇ 여석에서 하품하는 분들이 비일비재 정말 어떤 사정이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비어있는 이름표 앞의 그 여석 정말 국민들 힘들게 버는 돈 쥐어짜서 그런 사람들에게 바쳐야 하고 그게 비자금으로 쓰이며, 또 그 사람들 술마시고 해외여행 보내주느라 우리들의 아이와 딸들이 그리고 여자들이 폭행당해야 하고 죽어야 하는 무서운 세상에서 정말 화가납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지금 매일 같이 올라오는 성폭행 뉴스 ~ 점잖게 말하고 국민들은 아직 남은 임기 대통령 그리고 그 밑사람들을 우리가 뽑았다고 믿고 기대하고 있는데, 이런 치안은 정말 화가 납니다. 임산부라 밀려오는 잠을 참는데, 도대체 무서워서 주택살고 있는데 어디 잠을 못자겠습니다. 남편이 없는 그 시간이 너무 무서워요. 뱃 속의 아이가 딸이 아니길 저는 딸을 바라는데...
아이에게 무조건 아저씨들하고 삼촌하고 쳐다보지 말라고 가르쳐야 하고...
당장이라도 국회에 달려가고 싶더군요. 국민들은 울고 불고 하는데, 펜대와 컴퓨터만 만지작 거리고 경찰들 더라도 뽑아서 구석구석 매일 순찰 돌게 해도 그리고 성범죄가 있는 어느 곳이든 다니면서 단속하고 정기적으로 시민들을 안심시키고 그렇게 일 시켜도 부족한데, 왜 그런 움직임이 늘 형식적으로 왔다갔다 하고 그 의견을 내놓는 의원들에 관한 뉴스 정말 오 마이 갓입니다.
정말 국가를 향한 애정과 사랑이 없는 그 형식주의 제발 버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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