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밀한 계획적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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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치밀한 계획적 폭력

정진희

2012.01.09 12:01:05

1.
아이들의 집단 따돌림은 참으로 치밀하고 계획적입니다.
요즘 폭력은 절대 개인혼자 가해자가 되지 않습니다
먼저 맘에 들지 않는 대상이 들어오면 2-3명을 포섭하여 치밀한 계획을 짠다 합니다.
다음 따돌릴아이를 제외한 반 아이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립니다.참고로 가해자의 주멤버는 잘살고 얼짱에 인기많은 한마디로 '잘나가는 아이'라 칭합니다. 그러므로 친구들을 포섭하기가 쉽겠죠?

그들의 원칙1.
학교내에서는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오히려 친한 친구처럼 잘 대해준다. 그러므로 선생님들은 잘 모른다.

따돌림의 방관자는 없다.
모두가 가해자
왜냐하면 처음엔 나쁜거라는 걸 알지만 잘나가는 아이(가해자)의 행동과 말하는 걸 보고 '멋지다 포스가 장난아니다. 나도 저렇게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렇게 따라서 하면 잘나가는 아이가 '잘했어! 멋진데..'라는 칭찬을 해준다고 한다. 그 칭찬에 끌리게 된다고..나도 잘나가는 아이부류에 속함에 자부심을 가지게 되납니다.T.T
나는 잘 나가는 선배가 있다.---인기상승(친구가 건들면 선배를 부른다.)

2.신체폭력
인터넷상의 폭력적 유해게임,음란물등의 영향으로 분노시 가상의 세계를 현실로..
---음란물을 본후 폭력행동 상승
---군인김이병도 게임광이었음

학교교육에 미디어교육,분노조절 프로그램 필요(대화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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