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ecated: Function eregi() is deprecated in /web/webapp/cwd_2008_cubrid/kr/community/bbs/bbs_view_is.php on line 113 의약품 슈퍼판매는 원칙의 훼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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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비의약품 약국 외 판매 관련 제도
안전상비의약품 약국 외 판매 관련 제도 관련링크
대통령은 이 제도에 대해 “국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 시행에 대해 잘 알리고, 상대적으로 불편할 수 있는 지방, 오지에서도 의약품 구매가 편리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 달라.”는 당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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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슈퍼판매는 원칙의 훼손입니다.
송정훈
2011.06.26 13: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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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실 문제는 과학적, 정치적, 철학적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고 생각 합니다. 약사 내에서도 개인이 처한 상황과 위치에 따라 입장이 조금씩 틀리고 마찬가지로 의사회도 내부적 갈등이 심하니까요.

약사나 정부나 국민이나 혹은 의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수긍하는 관점은 원칙에서 비롯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의사나 약사가 먼저 생긴게 아니라 진료와 약이 있고 의사와 약사라는 직능을 부여하게 되었다는 것. 그것은 논리상 이 원칙이 훼손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1.약사의 진료행위에 대해

진료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의사들은 이 문제에 대해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가 아픈지 묻는 것은 진료라는 것만 보아도 의사들이 얼마나 예민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과연 약사가 어디가 아픈지를 묻는 것이 진료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어떤환자가 콧물이 나서 약국을 옵니다. 그리고는 화이투벤이나 판콜을 달라고 합니다. 약사는 어디가 아픈지를 묻고는 얘기 합니다. 환자는 병원을 온게 아니고 명백한 목적을 가지고 약국을 왔지만 엉뚱한 약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 콧물에는 항히스타민 (종류및 함량은 여러가지지만) 거기에 맞는 약을 드시도록 성분 함량 상호작용 체크도 하고 가장 적합한 약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말하자면 약사가 증상을 묻는 것은 증상에 맞는 성분의 약과 함량을 설명하기 위함이지 진료를 위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약품을 선택한 후에는 증상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추가되면 병원의 진단을 받기를 설명합니다.


다시말해 의사가 그토록 속으로 불안해 하고 있는 진료권 훼손은 약사의 환자접근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에서 명백한 오해라는 것입니다.

기침이 나니까 콘택600좀 달라고 하는 환자에게 그냥 약을 집어주는 것이 맞는 것인가요. 어찌보면 의사의 진료권 과잉 방어가 약사적 상담을 어렵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의 논리 ( 약만 그냥 집어 줘라 안그러면 진료다 )에서

( 약만 집어 주니 약사가 줄 필요 없다) 로 이어지는 듯합니다.


2. 슈퍼판매에 대해

진료는 눈에 보이지 않기에 지키기 더 힘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사들도 원칙이 훼손되는 것을 미리 예민하게 반응 하겠지요. 하물며 약은 눈에 보이는 것인데 대놓고 원칙이 훼손 당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약사가 성분과 함량을 확인하는 과정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완전히 무시되고 있는 것도 그렇고 가장 큰 명분인 원칙앞에서 정치적인 경제적인 그리고 의사의 숨은 의도가 뒤범벅이 되어 뒹굴고 원칙은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병원이 일찍 닫으니 편리성을 위해 간호사가 저녁에 진료하는 것과 같으며 밤에는 편리성을 위해 약국에서 처방권과 조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 보다도 더 말이 안됩니다.( 진료권과 처방권이 오히려 더 애매하므로)

원칙의 틀 안에서 방법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원칙을 벗어나 예외를 둔다는 것은 진료권에서 의사들이 느끼는 감정과 같은 것입니다.

약은 약사에게의 틀이 원칙이 되어야 합니다. 그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조건하에서 방법찾기를 허용해야 합니다.

약사가 지금 건강 보조 식품을 약국에서만 판매하도록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상품명 처방에 대해

의사도 환자에게 어디가 아픈지 물어봅니다. 진찰을 통한 그 목적은 진단에 있겠지요. (숨겨진 병명) 우선 잠정적 병명을 확진하고 거기에 맞는 약물의 성분과 함량을 결정합니다. 여기까지가 진료의 성패를 결정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일 성분의 제약회사별 약효의 차이가 치료에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그전에 정확한 진단이 내려지느냐가 결정적이겠지요. 오리지날 약과 카피약의 측정되지 않는 주관적 판단의 약효 차이까지도 고려하는 정교한 처방을 주장한다면 카피약을 쓰는 의사들은 이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신경과 정신과 약처럼 극도로 예민한 효력의 조절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서 용량에 신경 쓰겠지만 어디까지나 제약회사 명시가 예외적으로 운용되는것이 맞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의사가 처방전에 만년필로 멋진 영어로 성분과 함량을 적던 상징적인 모습과, 이제는 인쇄로 하지만 우리말로 상품명을 적는 것. 우스워보이기도 하고 부자연스럽기까지 합니다.( 영어가 좋은게 아니라 원래 해외약은 영어 성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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