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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수석비서관회의 주제토론 : 학원폭력 근절 관련링크
대통령은 “학원폭력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 등을 통해 일선 교육 현장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범 정부차원에서 시급히 대책을 만들어 달라.”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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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육현장 폭력-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
김나미
2012.01.10 16: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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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교육 현장이 난립니다. 연일 폭력과 자살이 난무합니다. 학생들은 중학교 선생님들이 제일 불쌍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이 교권을 무시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교권이 전혀 발휘되고 있지 않은 환경에 우리 아이들을 선생님께 맡겨 놓고 있으니 연일 힘없고 착한 아이들만 폭력에 휘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능한 선생님들, 난폭한 아이들, 착한 내아이들 -> 3박자가 딱딱 맞는군요. 폭력이 난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 사태에 대하여 교과부 장관은 허리숙여 사죄하지 않나요?
왜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나요?
사죄한다는 기자회견이라도 하고 물러나야하는 거 아닙니까?
작금의 이 현실에 대하여 별로 느끼는게 없습니까?
사과하지 않는 교과부나 짜르지 않는(또는 못하는) 청외대나 안일무사 똑같군요.

역사가 심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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